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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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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상빈이의 글에서 이미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자네 편지 일어보고 정말 감동했다.
바쁜 미국 생활에서 시간을 내어 attend해준 기범이의 남다른 정성과 사랑에도 많은 찬사를 보낸다.
정말 아무나 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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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9 - 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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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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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오래간만이네. 언제 우리 오구회 골프 모임에도 한번 참석해라. 글구 작년말 LA 다녀 오면서 LA에 사는 가까운 지인들(고교동창 포함)에게 연락하지 못한 것은 10여년만에 미국에 다시 가니 그냥 바쁘기만 했던 것같아. 우리 동창들 LA에 살고 있는거 알면서도 전화할 짬이 없었네. 미안하네. 담에 또 갈때는 미리 연락하고 우리 가까운 동창들 만나 리돈도비치에서 삶은 게 매운탕과 함께 쐬주로 회포를 푸세나. 그리고 기범이가 친구 대접을 잘 했더군. 참 친구란 어떤때는 사춘 형제보다 가까울 때가 많은 것같아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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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9 -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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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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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글을 남기자니쑥스 럽고 가만있자니 또그렇고~
상빈, 영대야 아트란타에 와준건만해도 나는 고마음 마음뿐이다.
누가 와도 똑같이 주어진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해야되는것아니니?
특별하게 영대한테 신경쓰지도 않았으며, 칭찬들어 나쁘지는 않지만
이럴줄알았으면 좀더신경쓸것을 우리 집사람이 이얘기했드니 미안해서
몸둘바를 모른다야/ (양심가책인가봐)
항시 범사에 감사하며 살고계신 너의 형님부부, 너의 부부나는 오히려
두가정에 탐복하였다.
저기솟은우리집 이름도 중앙! 같은집에서 살았던 우리들 아이가/
잘하면 평생옆집에 살수도있겠고
어떻든 감사드리고싶다.
형님이 보내주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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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31 -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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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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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이번7월1일쯤 뉴욕에서 한 9일 정도 있으려다 3일정도 일을본후 돌아오는길에 너희들이 또 보고싶어 LA일정을 잡을까 한다 .
함 보자! 우리 매제두 잘있나 볼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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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31 -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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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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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오래간만이다 . 너의 아버님 아직 건강하시것지? 세월이참 말로 빠르구만 어느새 60 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으니 말이야 언제한국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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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1 - 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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