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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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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이구나 기범이 영대 너나 모두 해외에서 개척하고 자리잡기 까지
수고가 많구나 글올리는것 잘보고 소식 듣고있다 건강하게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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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7 -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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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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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네 말이 구구절절이 공치님(?) 말씀이구나.... 정말 편기범이의 우정에 가슴이 뭉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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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7 -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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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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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이 무어길레그토록 마음이 뿌듯할까,동문이 무어길레 마음이 찡할까,동기가 무어길레 그토록 정다울수가 있을까 두사람의 우정은 타구에서 동질을 느꼈길레 그토록 헌신적이고 감동적인 존재로 확인할 수 가 있었겠지
상빈아 너는 외국에서 미담과 애석담을 전하는 전령이구나 아무쪼록 많이 보내다오 그리고 부루스카이 공연은 언제하니 서울에 오면 노래방에서 노래한번 견주자 ,서울에서의공연은 꼭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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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7 -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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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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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이 있어 몇자 적는다. 지난 년말 와이프와 LA에 관광차 다녀 온 적이 있는데 마침 LA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중앙 63회 후배가 살고 있어 미서부관광(7박8일)을 마치고 그 후배 집에서 4박5일간 먹고 자고 골프(팜비치,풰블비치,산디에고 지역 후배들과)를 즐긴 적이 있네. 융숭한 대접을 받는 우리 부부의 마음은 편하지 않아 두번의 저녁 식사(정식)을 낸 적이 있네. 이는 노파심에서 하는 예기지만 신세를 지는 사람은 한번이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은 일년 12달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네. 우리 친구가 사는 곳에 방문 할때는 최소한의 예의로 조그마한 하지만 귀중하고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리네. 이미 그리 하고 있는 친구들은 이 글을 무시해 버렸으면 고맙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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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7 -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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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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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여/
나는 영대를 위해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디/
그져 타국에서 동기동창을 만나니 반가와서 기본적인
할도리만을 했음. 상빈아 요놈아 씰디없는
글은 왜쓰냐?
추기: 누구든 미국에 오시는 동문은 오다가다 들려주길 적어도 그레이 하운드는
타도록은 안하겠음. 아트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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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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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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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아! 나도 30년이상을 이민 생활한다.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야 먹고 사는데 5일씩이나 만사제쳐놓고 시간을 내준것만해도 고맙지 않냐?
너의 기본적인 베푸는 맘가짐이 ...복 많이 받을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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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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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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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아 수고많았다 근데 요즘 공 잘맞나부지? 너 소문나면 떼거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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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1 -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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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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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아 오늘에서야 네글을 보았다.
허리디스크로 맞았다 안맞았다한다. 그러나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한국에서 너에게 맞겼던 거금 다시 돌려받을 려하니 빨리 건너와라/
언제든 문은 열려있으니 떼거지로 와도 대환영/
한국에서의 너의 따스한 마음 고이간직하고있으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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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2 -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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