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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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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보아라,
월요일날 사직서를 내겠다고 미리 이야기 했건만,
사직서를 받지도 않고 파면 시키냐? 쉬...
이젠 욕도 못하겠고...
손나~ 바카나...
경집이하고 사전에 상의는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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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1 -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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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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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동기가 산악회 총무로 선임된 것을 축하합니다.
고창영 동기가 히말라야 원정 시 보여준 치밀한 연구, 철저한 준비, 그리고 원정 전체 일정에 대한 정확한 기록 태도 등은 내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사진 분야에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개인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인터넷 분야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젊은 두뇌의 '청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겸손한 인품과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전체 화합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 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적임자를 낙점한 서성원 회장의 현명한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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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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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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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님!
수고많슴니다.
0 NO.1내지 NO.4에 대하여 보건대 회장의 뜻과 같이 이년은 갈년이 되어 떠나고, 올년은 신년이 되어 기축년으로 우리들의 회갑을 축하하겠지. 정말로 빠른 세월인것같네 수고들하셨고, 또한 수고를 부탁하네.
0 NO.5 내지 NO.6에 대하여 보건대 회장님이 낙점하신 "高"총무는 산악인의 정기를 이어받아 에베레스트를 세계에서 8번째, 조선인으로는 최초로 등반한 사람인 高상돈과 종씨로서 그 능력을 의심 할자는 없을것이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할수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준 도끼로 이마까 출신인 高재봉과 종씨이오니 그 열정은 재론의 필요가 없는 준재 이어서 쌍수로 환영합니다 (등산일자는 회장뜻대로)
또한 새롭게 펼쳐질 기축년은 우리들의 해이니 59회동무들은 노익장을 과시하여 등산에 적극 참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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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1 -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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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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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하는 등산 회장님!
이 참에 등산대장도 참신한 인물로 고려해 보시는게 어떨지....
제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당분간 제주도에 머물러야 돼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소홀함이 있을거 같아 건의 드리오니 간읍하시길...
참고로 저의 회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제목이 종전 "꾼들의 나라"에서
"태양을 삼켜라"로 최종 확정되어 2009년 SBS 10대 기획 미니 시리즈(24부작)로
편성 돼 내년 6월17일(수) 첫방송 예정으로 극본에 주몽 올인 상도 허준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감독에 올인 슬픈연가 등을 연출한 유철용,주요 배우에 지성,성유리,
전광렬,유오성,한지연,조상구,김정태,마동석 등이 casting되어 내일 오후 6시 제주도
컨벤션 센타에서 이들 전체와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15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하는
"태양을 삼켜라"의 밤 행사가개최될 예정임,이 행사는 SBS 한밤의 TV연예팀이 직접
녹화하여 12월24일(수)오후 8시50분 방송되니많은 시청 바람. 아울러 잘하면
나도 나올지도 모르니 많은 성원 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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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1 -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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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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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회장의 취임을 출하 합니다. 2009년에는 소생도 존경하는 회장님을 뵈옵고자 어떻하든 가끔은 상경하여 함께 해보도록 노력 해보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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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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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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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왠지 너랑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다.
성유리 실물 한 번만 보게 해다오.
디카로 한 장만 찍자.
글구 대우야, 성원이는 작년부터 이미 회장이여... 너 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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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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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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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실례! 강회장 취임과 혼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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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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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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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회장님께서 이런 사람을 총무로 지명하셨으니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강총무님과 유기현님의 너무 과분한 칭찬에 얼굴이 벌게져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Thanks!!
그 동안 충무님이 동기님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여 보여주신 탁월한 능력과 희생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노련한 산행운영 등은 이 사람이 그렇게 수행할지 걱정이 앞서고, 배울 점이
많으니 앞으로 계속 지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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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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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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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이 너 드디어 감투썼네....
일단 한 잔 사라.
마시구 나서 축하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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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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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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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날짜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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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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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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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제주도 내려가더니 뒤늦게 스타가되시려남??
상경날자 공고해라 술이라면 지고는 못가는 강인성 김창균 두 술꾼과
고창녕 외 참석희망자와 새해오기전에 일단은 한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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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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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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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서 회장.
實名으로 거론하면 위의 두 사람의
사회적인 체면은 어떻게 되냐.
이니셜로 해야지....
이그잼플 : 강인X, 김X균. 이후로는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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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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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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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X!!! 꾼이라함은 장이를의미하며 김후택화학선생님의 장이의 예찬론이 기억되는데---
아무리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환갑이 넘어가는데 아무리마셔도 주사없고
어떠한 상황에 처해도 국가관과 민족관 투철하고 자기본분을 잊지아니하고
자신의 가정과 건강 ,사회적의무를 충실이 행하는 이들에겐 사회적으로 우상이되야하지않을까!!
혹시 내의도와 달리 이해되어 속상 하였다면 한잔 험세!!!! 짜자 ~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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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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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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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긴... 웃자고 한 소리다.
12월 30일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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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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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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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부로
싸이트 품격도 평가를 대폭 상향조정해서
CCC 에서 A등급으로 격상시켜야겠다
이제 환갑도 되니 좀더 노력해서 AAA등급으로 올려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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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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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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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일년이 힘들지 않은때 즐겁지 않은때가 없는데 올해도 이젠 거의 다 가네요
동기회장 윤 창남 총무 장 성범 정말수고하셨어요 100주년 행사 경조사등등
새로운 강 인성회장의 노력도 기대됩니다 워낙 산악회를 이끌면서 능력 발휘해주었으니끼
두 총무중김 창균 술한잔할때는 잘못마시고 먼 데사는 나도 열번에 한번은 부르시고
산악회 신임총무 고 창영 산악회 눈높이를 너무 높인것 같아 히말라야정도 갔다와야 회장.총무
자격이되니 영구집권 가능성이 아주 농후해 고 광윤의 쿠테타만 잘 대비하면
친구들 모두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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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5 -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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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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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잘됐네
고광윤을 등산 대장으로 하면...
히말라야도 갔다 왔고, 단소도 잘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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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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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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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더해서~
마포 가면 술도 잘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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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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