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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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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항상 수고 많구나. 그리고 네게 평생 빚진 기분으로 사는 친구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하다만 뭊지 않겠다. 겨우에 다라선 무덤까지 가져가느게 피차 좋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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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1 -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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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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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아침에 너와 통화했던 "준"이다. 앞으로 위와같은 에피소드 익명으로도 많이 많이 소개하라.
그저 그런대로 재미있지 않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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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1 -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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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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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상빈아~~
고맙다 그렇지안아도...
오늘 서울에 올라간 김에 대우 , 영락이, 창남이,동환이와 만나 커피마시면서 웅진이와 석중이 이야기를 했다.
나도 그곳에 살아봐서 잘안다. 오죽하면 나이아가라를 여러번 갔을라구...
친구들 만날 시간이 있을줄 모르겠다. 뉴욕은 스케줄이 짜있고 오는길에 LA를 들려 볼까 한다.
다시한번 고맙다.
시간이 허락하면 만나보지만 ....전화는 꼭해서 안부인사는 할끼다.....ㅋㅋㅋ
상빈이를 보러 벤쿠버를 가야하는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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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01 -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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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관심"
노래 제목 좀 가르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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