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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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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정기 산행에 대한 속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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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기 산행 안내
5월 5일 드디어 원정 산행을 하게 됩니다. 산행지는 고광윤 군이 제안한 삼악산(三岳山)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일 오전 7시 30경, 양재역 남쪽 출구에 모여 관광버스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7시 45분까지 잠실로 오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자메시지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삼악산(三岳山)에 대한 소개입니다.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한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 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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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 폭포 |
등선폭포 쪽 등산로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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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 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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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 우측에 있는 의암호 매표소를 출발, 상원사를 거쳐, 삼악산 정상에 오른 후, 흥국사를 구경하고 등선폭포로 하산합니다.
이원석 군과 사전 답사를 하게될 것이며, 만일 등선폭포 쪽으로 오르는 편이 낫다고 판단되면 반대로 오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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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먹게 될지도 모를 막국수
넘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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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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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4.27 -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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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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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먹구 싶다. 쓰벌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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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5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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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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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관광, 식도락, 이거야말로 일석삼조 아닌가 ? 외국에 있는 친구들이 안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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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5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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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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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고국에 있는 친구들은 너무 너무 신니겠다.
오고 가는 버스속에서 입심좋은 친구들이 얼마나 웃기고 아름다운 산천 구경하고 하산하고 맛있는 음식에 한잔하고 노래하고..
"아!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 지고....."
그래서 몇년후부터는 고국에서 1년에 몇달은 살고 싶은데 될까 몰라.
하여간 참 즐거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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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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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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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구나... 아 침 넘어가네 .등산하며 담을 흘린후 먹는 막국수맛 먹어본 사람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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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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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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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야 ㅆ자는 입에 달고 사냐 들어와 같이 놀자 예비산행 일정 미리통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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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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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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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산악회 너무 멋있고 재밌다.
영우야, "ㅆ" 재미있자고 하는 말이지 진짜 욕이겠냐?
한국에 있는 니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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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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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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拾叭路麻, 계속 써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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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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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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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꽁치야, 네가 바라는 대로 이뤄지면 좋겠다. 그러려면 외화벌이 많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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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6 -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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