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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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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못 올라 가면서 그곳은 더 높은거 같은데 어떠케 올라 갔냐?
그동안 두분이 체력 보강을 했나.....?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가 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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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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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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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할비야!
한 바퀴 돌아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형님은 자네의 오늘을=== 6개월 전에 지낸 선배로서 이야기인대 --영원한 친구 마나님 많이 위해 주게나---- 땀띠 나도록 같이 있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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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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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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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버스타고 올라갔다. 그리고 頂上에 오른것이 아니고 정상을 배경 삼았을 뿐이다.
그리고 조만간 또 한번 신세를 질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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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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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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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야
축하한다.
그래두 딸년들이 제일 낫다.
나 지난번 칭구들 대둔산 온날 이 내 생일이었잔니...
내 딸이 봉투를 주더라...62만원이든...
한국나이로 62세니까 62 만원....ㅋㅋㅋ
그래서 딸년이 좋트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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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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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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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근아 축하한다 그림참 좋다. 딸년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나. 그렇지만 아들도 괜찮아. 작년에 우리 아들녀석들은 회갑 기념으로 우리 부부 일본 여행 시켜 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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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 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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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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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근이가 부럽다. 축하하고....
우리가 이제 회갑을 맞이 하는구나.
나도 다음달이면 소띠의 마지막달로서 회갑인데 실감이 안난다.
중국에서 조용히 맞이 할려고 하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을까?.
아무튼 1건(Health) 2 처(Wife) 3재(Money) 4 사(Job) 5우(Friend) 를 염두에 두고 남은 인생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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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 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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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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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준 모든 친구들아,고맙다. 더 열심히,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마.
그리고 무영아,다음번 귀국해서는 전화 한통 부탁한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 있는곳에 한번 같이 가보자고 하는 친구들이 몇이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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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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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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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둔 친구들 부럽네 아들만인 나는 기대업시 미역국으로 만족하기로 마누라와 즐거히 합의를보았는댸 오후에 두놈이 학교기숙사에서 갑자기 쳐들어와 깜짝이벤를치렀냬 용돈모아 고가에손목시계와 모피장갑을 선물받고 정말아버지에 임무를제대로 수행했는지 되돌아보는 간만에시간을갖어봤네 아들도괜찮은겄 같더라 덕분에 마누라만 아들한테 혼구녕났지라 무했다고 사실은합의사항이었는데 이렇게 육십고개를 넘어가고있네 건강하고 즐겁게살자 칭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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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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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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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칭구 아들 딸들은 다들 저러케 부모들 한테 잘들하는데
우리 자식 들은......
운근아!
와,요번에 오면 백록담 보단 새로 개방한 돈내코 코스로 안내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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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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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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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 회갑 때 애들이 홍콩, 마카오, 심천 보내줘서 며칠 쉬다왔는데 금년 진갑 땐 베트남 보내준다고 했는데 신종플루 바람에 마누라가 반대해서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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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0 -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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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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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환갑 기념으로 스위스 이태리 그리스 터키에 와이프와 다녀왔네! 글구 금주 월화 이틀간 제주도 해비치에 다녀 왔는데 동거문이 오름에 올라 갔다 내려오다 길을 잃어버려 119 구급차 타고 호텔로 왔다네! 죽었다 살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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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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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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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너 살아 있냐?
임마, 제주도 왔으면 나한테 신고 해야지 그러치 않으니까 그런 사고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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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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