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에 이미, 뎁힌 소주, 황덕하의 위스키에, 막걸리를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산행 후 식사하며 마신 술의 량은 막걸리, 소주 합쳐 30 병입니다. 2 차에서는 맥주에 폭탄주까지... 게다가 경기도 팀은 사당역에서 내려 또 마시고... 우리도 질세라 상계역에 내려 또 마셨지만, 그 전 날 마신 술도 안 깬 상태에서 이러다 보니, 일요일인 오늘은 멍~한게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네요. 이러다 뭔일나지싶어 걱정됩니다. 술은 마셔 없애야 한다는 "술과의 전쟁", 이제는 종식할 때입니다.
그동안 59산악회를 결성하고 초대회장으로 3년간 수고하여 오늘에 이르게 한 이원석 회장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서성원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아울러 그동안 총무와 대장을 겸임하느라 고생이 많은 강인성 총무의 노고 대하여도.......
그리고 보잘것 없는 소생을 등반대장으로 뽑아 주신 산악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저는 그저 영원한 山進員으로 소임을 다하고 싶은데 본의 아니게 등반대장 이라는 중책을 맏게되어 개인의 영광은 물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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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의 사기막골
금방 빼고 올게 - 어떤 주부의 수기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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