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인성 |
  |
|
여자들한테 그냥 물어봐도 잘 갈켜주던데?
|
| 2006.05.04 - 13:58 |
|
|
|
서 상빈 |
|
대우야!요새 별일 없냐? 나는 지난주 혀에 콩알 반쪽 만한 군살이 돋아 수술을 하고 세 바늘을 꿰맸다. 의사가 죽을 먹으라는데 밥을 국 말아 먹다가 하필 꿰맨자리를 씹어서 실밥이 터지는 바람에 피를 엄청나게 흘리고 응급실 가려다 혀를 누르고 한참있으니 지혈이 돼서 말았는데 며칠간 아주 혼났다. 혀가 여러가지로 큰일을 하는데 뭘 먹을때 이리 저리 음식을 옮겨 이가 씹기좋게 하는 일을 한다는걸 새삼 알았다.
이지경인데 그녀가 생각이나 나겠냐?
요새는 그녀가 생겨도 골치 아플나이 아니냐?
너 참 팔자 좋구나....ㅎㅎㅎㅎㅎ
|
| 2006.05.04 - 03:31 |
|
|
|
강인성 |
|
요샌 sex 할 때 아랫도리는 힘이 없어서 혀를 더 많이 쓴대며?
그게 아님 군살이 왜 돋았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
| 2006.05.04 - 11:38 |
|
|
|
서 상빈 |
|
인성이가 역시 머리가 팍팍 잘돌아 가는구나.그런데 좀 고상한 쪽으로 돌려봐라.
sex도 한물 간지 오래고 요새는 여기 저기 불려 다니며 노래하는 재미로 산다.
인성아! 여기 저기 사마귀는 왜 생기냐?
보고 싶구나.
|
| 2006.05.04 - 14:56 |
|
|
|
편기범 |
|
상빈아 그좋은 군살은 왜수술하니 누구는 혀에다 일부러
군살을 붙인다는데 어제 전화통화할때는 수술받은 발음이 아니든데
|
| 2006.05.05 - 04:58 |
|
|
|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검색
5월 정기산행 알림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