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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어제가 나한테 한 말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눈을 뜨니 오늘이라
새로운 날 만났네.
그리움이 머리 속으로
밀물처럼 밀려온다.
친구들 생각, 가족 생각,
철부지 시절의 못난 짓들 까지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잊혀지지 않을,
영원한 그리움들...
알다가도 모를 한 잔 술만이
그리움들을 데려온다.
붉은 장미처럼 취하고 난 뒤,
하얀 장미의 단아한 모습으로,
영원한 그리움들을,
찾아 뵈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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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8.18 -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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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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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등! 니가 직접 지은글이냐?
그렇다면 너의 다른 면모를 보는것같아...ㅋㅋㅋㅋㅋ
계속 조은글 마니마니 지어서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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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7 -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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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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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안영등....
ㅋㅋ 너 계속 웃낄거니?
하여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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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7 -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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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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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자폐증 환자가 맞춤법과 띠어쓰기는 아주 잘하네 그려.
정신 말짱 할 때가 도데체 몇시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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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8 -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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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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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인성아, 가용아, 상빈아, 이 더위에 읽을 시간이 있느냐? 고맙구나.
가용아! 방학이라 서울맀느냐? 주말쯤 광화문 낙지집에서 소주먹자.
건강하여라, 모두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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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8 -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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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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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주말에 쏘주나 한잔 할까?
그럼 올라 간다.....기둘러라 영등아~~~
경집이, 대우, 인성아...니들은 우째 생각 하노????
상빈이는 못 올꺼고......ㅋㅋㅋ
에~~고 위에 벌써 장소와 시간이 다 있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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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8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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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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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이번 주말엔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참 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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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9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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