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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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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대통령 취임식은 국왕 즉위식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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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25일 거행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인원이 7만명 예산이 31억이라고 한다. 국민소득이 2만 4천불하는 나라에서 그정도가 무슨 대수냐라고 하면 할말 없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식을 거창하게 해야 국정을 잘 수행하고 대통령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여러가지 공약 사업에 충당 할 재원을 예산을 절약해서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취임식을 조촐 하게 치룬다고( 참석인원도 1,000명정도 에산도 3억원정도) 누가 대통령이 아니라고 할 바도 아니다.
국민들이 수긍하고 따르도록 하려면 먼저 대통령실부터 솔선 수범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당선인, 아니 신임 대통령이 분명히 마음속에 새겨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대통령은 왕조 시대의 왕이 아니다. 그냥 선출된 최고 공무원일 따름이다. 퇴임하면 그저 일반 국민과 같은 자연인일 뿐이다.
단지 국민들이 국가의 위상과 체면 그리고 남북간의 특수한 관계 등을 고려해서 퇴임 후에도 경호문제등 특별 한 배려를 해준다고 생각 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지난 번 선거에서 지지한 사람들이 다 전폭적으로 지지해서 찬성투표를 한것도 아니란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둘중에 한사람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구도에서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한 사람 들도 상당수가 된다는 점도 고려 해야 한다.
필자는 자신을 위해 신임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란다,
아직 취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인사문제로 난맥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코멘트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다.
물론 대통령은 법적으로 보장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20년 30년 전이 아니므로 국민을 상대하는 사고의 절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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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3.02.22 - 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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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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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성님 무지 화가 난 모양이네... ㅋㅋ
sich abre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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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2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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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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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당선인의 마음보다 밑의 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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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2 -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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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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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우의 글을 읽어보면 너무 정치적인 글을 많이 올리는 거같아 좀 거시기하다.
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사상적인 면보다는 일상적인 일을 좀 특이하게 올리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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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2 -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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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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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아 정치적인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 그렇지만 그게 다 우리 모두 일상생활 좀 편하게 해보자고 하는 이야기이니 이해 바란다. 그리고 내 이야기가 반드시 옳다는 게 아니고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봐주기 바란다.,
유교적인 전통이 지배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여성 대통령이 선출 된것만 해도 획기적이다. 정말 천지 개벽할 대변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새 대통령은 취임식부터 뭔가 좀 획기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지금 국민들의 삶이 팍팔하고 공약한 복지 재원마련을 위해 예산을 쥐어 짜야 하는 형편이므로 취임식을 최소한 간소하게 했으면 국민들에게 선한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큰 발자욱을 남기기 위해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들의 소리를 경청해서 좋은 업적을 남기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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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3 -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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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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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님 ! 항상 멋져? 추천하기엔ㄴ, 나이가 좀 차지 않앗는지? 정치하는 자들은,
거의 구라대 사기라고 표현하면 좀 그런가? 좌우지간 울분을 떠뜨려라, 너의
건강을 위해서, so sold und scho"n und rein ,,,,, 그렇다고 시간이 잡히지 않으니
말이다. 그래 안동에 숨어서, 걱정하는 님의 마음이 , 옛 조상 선비님의 마음과 무엇이 다르리요?
I am used to be consumed by grief, guilt and remorse for doing nothing.
so I have to go forward to the goal what I have kept in mind not less than later.
Hope and wiish , May God Bless you n y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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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3 -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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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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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각자의 이성에 의한 자유!
그래도 옛날의 임금님인대
한양 강남구 아파트 시새로 40평 1채 값 밖에 않되는 취임식 예산의 지출은 애교로 봐 줄수 있는 국민의 아량은=====
앞으로 기대하여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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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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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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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아 ! 누가 그걸 모르겠자? 말하자면 그 정도 각오를 하고 임해야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국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단 이야기지....대통령이 성공해야 우리들도 행복 한 국민이 되지 않겠나?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도 모두 협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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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5 -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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