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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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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검단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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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단 산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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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 관한 정보입니다. 생뚱맞게 뭔 검단산이냐구요?
7월에 가볼까 해서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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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黔丹山)
포고: 해발 650m
위치: 경기 하남시 창우동, 광주시 동부읍
 검단산은 규모는 작지만 능선 곳곳에 억새풀이 출렁인다. 풍수 지리적으로 기(氣)가 강한 산이며, 정상은 사방이 확 트여 있어 동, 서, 북 3면의 조망이 뛰어나 한강 건너편으로 예봉산과 운길산이 보이고, 동쪽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와 팔당호, 서쪽으로 하남시와 서울시내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산의 이름은 백제 위덕왕 때 '검단'이라는 도인(道人)이 은거하여 유래했다는 설과 각 처에서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살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백제 초기 도읍지로 추정되는 위례성의 외성이 있던 산으로 조선시대까지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다 한다.
동쪽으로는 한강과 접해있어 산행이 어려우며 주로 서쪽과 북쪽으로 등산로가 개설 되어 있다. 팔당댐 아래쪽 배알미동은 임금을 배알 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이곳에서 동쪽으로 자리한 도미진(都尾津)은 백제 제4대 개루왕과 도미의 아내와의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다.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교통 편도 편리해 일일 등산코스로 적당하여, 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산행 초입은 야산과 같은 느낌을 주지만 산 중간쯤 오르면 울창한 숲의 멋진 풍경이 나타나며 고사목이 군데군데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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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6.23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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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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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은 내가 잘아는 코스임다. 지난주 그지난주 연속으로 갔다왔음다. 교통편을 뭘루 하느냐에 따라서.....
자가용 아니면 버스뿐인데, 버스는 잠실역, 둔천역, 천호역, 그리고 성내역에서 있음다. 경치는 끝내줍니다.
난 주로 등산코스 안내의 호국사 코스, 즉 창우동쪽에서 시작하여 애니메이션 고등핵교로 내려오는데, 정상까지 2시간(난 1시간30분 걸렸음)이면 충분하고 내려오는데 1시간30분. 총3시간30분이면 족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좀 가파른듯한 감은 있으나 30분 쯤 지나 개 발에 땀날 쯤이면 우리들 최하 수준(육광열. 권대원 등등)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음다.
운전 잘 하는 부인들이 수고 좀 해 주시면 여러 사람이 편할텐데..... 저는 회장님, 총무님, 대장님이 시키는대로 열씨미 따르겠사오니 하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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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3 -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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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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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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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3 -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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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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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최하 수준은 육광열, 권대원이가 아니고 바로 나다.
내가 지난 월요일(20일) 난생 처음으로 혼자 갔는데 2시간 20분 걸렸고,
그 다음날 최규동이하고 또 갔는데 2시간 10분 걸렸다. 물론 규동이는 먼저 가고...
돌아오는 화요일(6월28일)에 강인성이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가자.
오후 1시 지하철 5호선 강동역(천호역 다음) 3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 쯤 걸으면
강동문화쎈터(한명섭네 건물)가 있는데 그 앞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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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8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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