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철아 참 오랜만이다.우리 싸이트가있는고로 너하고이렇케대화할수있어 다시한번 인성이에게 감사한다.네가 안부물은 우리부친은95년12월에 하나님곁으로가셨다. 몇년전인거로 항상느꼈는데 네얘기듣고 다시한번더듬어확인해보니 벌써 가신지가 10년인걸깨닫고 감짝놀랐다.하기야 우리가네얘기데로60길에곧들어서니 얼마나세월이빠른지...아무튼 건강에 항상유의해라..빠른시일안에 얼굴한번보고싶구나. 서로 노력해보자.선재보면안부좀 전하고 우리싸이트에도 좀나오라고해라. 안녕...참 네 부친은?
가용아 다시온다니 반갑구나.7월2,3,4일이 여기 독립기념일 연휴니 스케쥴잘잡아 알려다오.네 매제 닥터. 윤희방군은 우리가 잘보살피고 있으니 염려말고(어여뿌신 자네 여동생도함께...ㅋㅋㅋㅋ)와서 희방이사업장에서 한열흘 일좀하다가가거라. 그러면 우린희방이네 데리고 여행이나 좀갔다온다고 하면 화내실까?ㅎㅎㅋㅋ 곧 만나자꾸나.
인성아 늘 수고가많지?늘 네게 감사하고있다. 한동안 네가안보이는것같아 휴가갔나하고 궁금했었는데 오늘나와서 반거웠어.건강하게 잘지내는네모습(산행때찍은사진)가끔보고있어.미국/한국 산행교류 내지 골프교류 여행쯤도 한번고려해봄도 괸찮을것같은데..언젠가 여기59회모임때 이쪽으로 초청여행같은것 진지하게얘기해본적도있다. 친구들집에서 자고먹고하면 그렇케 많은 경비가아니라도되지않을까하니 뜻이있으면 서로아이디어교환해보자.아는데로 장명석이가 회장을 맏고있으니 담당하는 사람끼리(산악회,골프회)뜻을 교환해보는게 좋을듯해서.. 계속 수고해주고.... see you !!!!
L.A 에서 김 영대.
DATE: 2005.06.02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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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너의아버님 모습이 생각나눈구나 멀리있는 자식에게 보내달라고 무언가 꼬기꼬기 전해주시던 아버님의 자식생각하는 모습이....... 그런데 어찌 나는 95년도에 서울에있었던것같은데 섭섭하구나.. 하여간 미안하다. 우리아버님은 아직건강하시지 ......... 선재는 요즘 중국상해에 office 를 open 하여 그곳에 많이가있다. 아마그곳이 더 좋은가? 하여간 빠른 시일안에 한번 보자 항상 건강히 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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