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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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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참 좋은 말씀 고맙다. 참 많은 참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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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7 -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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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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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일리가 있고 맞는 이야기인데...
돈들이고 젊은애들과 놀아야된다? 그나마 있는 양기 다 빨리는거 아닌가?
요즘 젊은 것들이 우리랑 놀기나 할까?
가능하면 만원 지하철에서도 젊은것들 옆에 서야겠구나.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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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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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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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전철에서 젊은아이들 옆에 서는것 참 좋은 발상이다. 돈 적게 들고 ...그런데 카나다에도 마원전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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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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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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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밴쿠버에는 지하철이 아니라 지상철이 있다.고국의 고속철 처럼 말이야. skytrain이라고해
여기는 맨날 내차로 다니니 전철 탈 기회가 거의 없다.
그리고 만원이라고는 하나 젊은것들 비비고 살냄새 맡을만큼 만원이 아니야.
만원도 되기도 전에 떠나고 만원이면 사람들이 안타고 다음차 기다리지.
길을 걷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남의 몸을 부딪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러니 젊은것들을 어떻게 만나고 노냐? 맨날 서울의 도우미 노랫방을 안그리워 할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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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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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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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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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28 -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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