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야! 우리끼리 선문답 하는거 같은데 다른 친구들이 태평양을 사이에두고 한국과 카나다에서 꼴갑떤다고 안할까? 옛날에 어떤 놈이 조루로 무지 무지하게 비참한 꼴을 당하는거야. 해서 궁리끝에 풀레이 보이를 펴놓고 날마다 오래 오래 세우는 훈련을 하고 자신있게 한판을 벌리려고 시작을 했는데 앗뿔사 그렇게 잘서던 놈이 실물을 보고는 아예 서지도 않아 개망신을 당했다나? 이민 생활 중에 5-60대가 겪고있는 비참한 현실을 하나 소개하지. 이민 20-30년된 사람들이 고국에 가면 대부분이 외입을 못한다. 흔히들 병걸릴까봐,혹은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칠까봐등으로 얼버무리는데...사실은 첫째 고달픈 이민 생활에 찌들다보니 성적인 욕구가 떨어졌고, 둘째는 아내들에게 엄청나게 무시를 당하고 살기때문이지. 예를 들어 어느날 한탕을 하는데 별볼일 없이 끝냇다고 치자.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은 남편을 향해 "당신도 한물 갔구려" " 남자 구실도 변변히 못하는 똥기계" 등등 수모에 가까운 이야기를 던지고 등돌리고 잔다구. 어느날 몸을 잘 다듬어 한탕 치루려면 아내가 하기도 전에 " 오늘은 좀 제대로 해봐요!"라고 엄청난 부담을 준다 그러다보면 아닌게 아니라 5분완성이야....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아내 눈치보랴 사는 재미가 없는거지. 그래서 아내가 목욕하고 야한 잠옷입고 침대에 파고 들면 괜히 기침하고 아이고 소리내며 아픈척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 심지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애아빠는 허우대만 말짱하다는 얘길하는 부인들을 수도 없이 봤다. 이민 생활의 애환을 책으로 쓰자면 30년 5개월이니 몇권을 쓰겠다. 남의 아내 먹으려다 악쓰는 바람에 2층에서 뛰어내리다 발부러진 새끼 이야기, 남의 부인 남편 출근후 침대에서 먹으려다 남편이 갑자기 침실에 들어와 발가벗은채로 튀어나간놈 이야기,영어 학교에서 아랍놈과 눈맞아 재미보다 남편에게 쫒겨난 이야기.... 카나다도 사람사는 곳이라 별의별 희안한 얘기가 다많다. 세상에 정력 팬티가 어데 있겠니? 마음 먹기 나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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