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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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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화성 일주를 하느라 수원에 갔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여섯명이 일주를 시도하였으나, 북문 안 쪽에 숨어있는 막걸리집을 발견해내는 바람에 조금 남겨 놓고 미수에 그쳤습니다.
다음엔 유혹에 빠지지 말고 반드시 완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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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31 -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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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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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교 석전잔치에 잠깐 꼽사리 낄 일이 있어서리...
내가 보기엔 화성보단 냉막걸리집이 더 문화적 가치가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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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31 -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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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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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들만 보이니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찌꺼리는 수 밖에~ 불쌍하지?
하느님이 중생들에게 3종류의 시련을 하사하셨다
1, 마구패서 (대장장이가 명품칼만들듯이) 명품 사람만들려고 연단한다고하지
이것은 칭구들 에겐 해당이 안되 이미 시도 해봤었기 때문에 회망이 보이지 않 으신거지 쯧쯧~
2, 스스로가 시련에 빠지는경우.
하느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교만이기 때믄에 교만한 자에게는 틀림없이 시련을줌
중앙정도 나온영특한 자들은 절대 교만 할리가 없지~ 요것도 해당 사항 무
3, 주위환경, 인간, 물질, 여자,술 등등 유혹에의한 시련이지요
갈때가 다된 인간들은 요런것들의 유혹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런데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시는군요
저같은 중생은 누가 유혹좀해줘 유혹좀해두ㅏ 유혹돔 해두 ~~ ㅇ ㅡ ㅜ ㅠㅎ 좀 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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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 0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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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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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1 반가운 친구 기범아 . 오랜만이다.
10월4일 미시시피 잭슨에 간다. 아들집에 가서 일주일 있다 올건데 그때 잠간 볼 수 있을가?
허긴 너 있는 곳 Atlanta에 가려면 차로 5시간 이상 걸릴테니 쉽지 않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잘 지내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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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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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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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 무영아
그런데 이 멀리까지 오면서 일주일 만 있다 간다고?
아트란타에서 몇번 공은 치고 가야지~ 스케줄을 현명하게 짜라 어뗳튼 ATL공항에서 출발하도록
하여 몇일 여유를 가지고 오면 되겠네
먼저처럼 온다고 말만하고 통지도 없이 귀국하시는 불상사는 없도록 했으면 어떠실지요?
내전화번호: cell p:678 622 1772 집: 770 622 3069 회사 :770 232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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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0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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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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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아 언제 귀국했니?
얼마전 우리 집안 동생 권대봉이에게 들으니 장춘서 자네 만났다고 하드라...
촌 구석에 있으니 냉막걸리도 한잔 같이 못하겠구나.
하지만 멀리서 나마 Toast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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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2 -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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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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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아! 일이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메일 보았다.
잭슨에 가면 연락 할게.비행기편은 아들이 이미 사놓았다. 골프도 좋지만 미국에 있는 59회 동기를 만난다는 기쁨이 있는거지
그리고 대우야. 잘 지내고 있지?
권대봉 사장 지난 8월에 만나서 저녁 식사 같이 했다. 네 안부도 묻고.
나는 다시 장춘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다. 18일 귀국하여 다시 미국으로 간다.
바쁘게 다니다 보니 만날 기회가 없구나.
잘들 지내고 건강들 하시게나.
난, 건강에 자신이 없어져 걱정이다. 59 동기들 짜이찌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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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5 -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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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HHS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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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1 -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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