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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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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아!
찿느라 수고 마니 했다
결국은 미친개 선생님 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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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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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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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바 너 지난 토요일 안보이더라
중앙59회 지정석이 96석이었는데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급한 일 있어 밥 안먹고 간 녀석 두셋이 있었으니 너만 있었더라면 100명이 되는 거였는데
하여튼 장성범이 인덕이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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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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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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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날 집안에 혼사가 같은 시간에 겹쳤어
나야 동창 혼사에 가고 싶지 그리운 얼굴도 보고
육두 문자도 써가면서 마셔야 술 맛도 나고...
성근아!챙겨 줘서 고마워 7일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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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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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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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수고한 거, 줄 좀 맞춰서 쓰면 참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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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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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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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이제 됐지?
맞춘다고 몇번 고친건데도 그랬구나 . 쓸때하고 볼때하고 조금 차이가 나기도 하지
7일날 산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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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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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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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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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4 -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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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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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인 완벽 한게 탈이야
대충 넏어 가도 될걸
그놈의 성깔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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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4 -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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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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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박성근은 대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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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4 -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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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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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줄 마저 맞추고 나니 자동적으로 그 이름이 뜨는데, 깜빡했네...
내가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꼴을 못 보는 드러운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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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5 -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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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ctul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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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 0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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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의 사기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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