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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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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가 누군지 모르겠으나 명언을 남겼구만.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으니 언젠가는 나도 가고 너도 가고 우리 모두가 갈 몸들이 아닌가.
한동안 바글 바글 하다가는 언젠가는 잊혀질 사건들....
간밤에 죽은 조 신일이 꿈을 꾸었는데 카나다에 와서 같이 살자니까 한국이 더 좋다고 그러더군.
아침부터 미국의 김 영대가 전화를 와서 윤 삼중이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알려와서 삼중이 처에게 연락을 하니 기침이 멈추지를 않아서 며칠전에 병원에 입원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있다는군. 일체 면회를 원치 않아 처도 안 간다고 하는데....한번 찾아가봐야 될것 같군.
모두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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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4 - 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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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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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다니다 삼중이가 지난 2월 3일 부터 입원해 잇는 병원에 가서 면회를 하고 왔다. 지난해 감기로 시작된 병이 그간 항생제도 먹고 진통제도 오랫동안 먹었는데 낫지를 않고 이제는 목과 얼굴이 붓고 각종 검사를 했는데 임파선과 폐에 이상이 있지않나 하는 의혹만 있고 확실한 결과는 모른다고 한다 먹기는 잘 먹고 윤 삼중이의 특유한 성격의 표현은 그대로 있는데 목이 쉬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겟더군.
하여간 잘나나 못나나 동기인데 막상 아파서 병원에 있는 모습을 보니 맘이 많이 짢해지는군.
빨리 쾌차하기를 빌고 자주 자주 들를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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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4 - 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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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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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 600년이 넘도록 보존되었기 국보1호이지 복원하는데 그 많은 시간과 경비가든다는데 굳이 복원할 필요가 있는 걸가? 그렇게 복원해서 국보1호라면 남들이 인정해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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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4 -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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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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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중이가 아프다는데 하루 빨리 낫기를 기원한다. 먼 이국 땅에서 병상에 누워 있으면 모른긴 몰라도 더 처량한 생각이 들거다. 내가 경험이 있어서 잘 알지...여하튼 빨리 괘차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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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4 -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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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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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이 입이 근질 근질 할텐데....
어떻게 참고 있을까?
빨리 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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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4 -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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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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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ㅎㅎㅎㅎㅎㅎ
재밋다,
한참 웃다 생각하니
삼중이가 캐나다 밴쿠버에 있니?
타국에서 아프면 더고생이지
쾌차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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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5 -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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