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대략 잡아 우리 동기들 집안에 향후로도 약 오백 여 건의 혼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혼사를 맞는 누구나 청첩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돌리는 일을 하게 되겠지요.
제가 부탁드릴 말씀은 "그 중 한 장을 반드시 저의 집에 보내주십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우리 동기 싸이트의 게시판에 이를 게시하여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내실 때에는 제가 집에 없어도 우편함에 넣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등기가 아닌 일반우편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0-767 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 아남아파트 101동 1209호, 강인성 앞으로 보내주세요.
간혹, 평소에 왕래가 없었으므로 미안해서 청첩장을 보내지 않는 분이 계신데,
결혼식 참석은 제가 알아서 할 일이니 신경 쓰지 마시고 무조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인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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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본 미스테리 한국(펌)
월남전 전우 경집아! 가용아! 11월에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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