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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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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고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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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8 - 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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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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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많이 가긴 갔나보우
말씀없이 물끄럼히 내려다 보시던 때가 정말 어제같은되~
무어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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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0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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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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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장 , 아버님 편히 보내드리시느라 고생많았겠지요.
해외출장으로 이제야 알게되어 글로나마 조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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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2 -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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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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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장남이면서도, 그 동안 물 가에서 노는 어린애처럼 부모님 속을 썩였으니,
자식 걱정에 맘 편히 쉬지도 못하실 것만 같아 할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좀 철이 들어야 할텐데...
불효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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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4 - 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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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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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여러분께 각각 고맙다는 감사의 전화라도 드려야 도리이겠지만,
전화 대신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겠사오니 부디 해량(海諒)하여 주시기를 앙망(仰望)합니다.
인터넷에 잘 접속하지 않을 것 같은 분에게는 전화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지만,
혹 무심하게 전화가 가지 않더라도,
저의 뜻이 잘 전달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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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6 -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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