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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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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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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59회 동기분 들에게,
우선 ,너무 감사하다는 저의 진솔한 마음을 전합니다.
늦게 제 여식을 ,처음 가보는 통영땅에서 결혼식을 ,
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로, 무사히 치렀읍니다.
제 ,어찌 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없이 이렇게 성대히 치를수 있겠습니까?
장마비도 잠깐 쉬더니, 햇님의 미소를 보내주시고,
님들이 보내주신 화환들이, 그윽한 향기로 ,
오신 님들의 콧등위에서,조용한 미소로 피어납디다.
새벽잠 밀어 제치고, 천리길 싫다않고,
옛추억 서로 나누며, 바쁜 약속미뤄놓고 이렇게 오시다니,,,
나 철들라는 님들의 암시를, 간직할렵니다.
감사합니다. I never thank all of our Jung Ang 59hoi classmates too much.
추후 59회 회장단과 상의하여7월 첫째주 저녁에 무교동 막내 낙지집에서
모시겠사오니, 꼭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가족과 귀하들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하나님께 빕니다.
안 영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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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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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덕분에 통영 구경도하고 회도 잘 먹고 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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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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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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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여러동문들이 멀리 영남지방 까지 와주신데 대해 부산에 살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감사드립니다
영등아
경남 문둥이 사위 본것을 더욱 축하 한다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란다
윤회장외 여러 친구들 상호 의사 소통이 미흡 같이 식사와 소주자리를 못해서 섭섭하다
다음에는 여유를 좀주기 바란다
창남아 다음을 기약하자
여러 친구들 다시 한번 오시라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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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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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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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 영등!
장인 되었음을 추카 추카!
이제 사윌 보고 장인이 되었으면 좀 점잖아 져야 되지 않겠냐?
점잖아만 지지 철은 들지마라,철 없는 영등이가 좋지 철든 영등이는
넘 안 어울릴것 같아..또 철들자 망녕이라도 나면 더욱더 큰일이지...
폐일언하고 No철 영등! 딸 시집 보내느라 수고 많았고 그날 식장에서 보니
평소에 얼마나 덕을 많이 쌓고 살았는지 알겠드라,다시 한번 추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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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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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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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사무실에 검열(오는 28일)이 코 앞에 닥쳐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참석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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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5 -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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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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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미안하다...꼭 참석한다고 약속했건만..
북측에 잠깐 갔다오느라 넘 피곤하여.....
다시한번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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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7 -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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