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허리가 않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는데....
몇주전부터 엄청난 허리 통증으로 잠도 잘못자고 진통제도 듣지를 않고...
이번주 3일간 병원에 입원해서 척추에 주사를 맞고 나왔다는데 그래도 많이 아프다고 그런다.
아마도 앞으로 수술을 해야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얼마나 아프면 진통제도 안듣는다니....
육신의 고통은 누구도 대신해줄수없는 자신만의 일이다보니...
혹 미국 전화 할수있으면 문안 전화나 한번씩 해주기를 바란다.
친구 ,동기 좋다는게 다 어려울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전해주는게 도리가 아닌가 싶어서...
댁 770-622-3069
핸; 678-622-1772 미국이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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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7.03.26 - 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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