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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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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송년회에 참석했었는데 어디에도 내 얼굴은 않보이네.
내가 가기는 갔었나 .....?? 아니면 술 취해서 헷갈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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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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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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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일이...
이따 집에 가서 함 찾아볼게...
만일 없으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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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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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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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을 돌려줘.
인성아, 대신에 내년에는 두장 올려줘. (얼마나 늙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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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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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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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내가 뭐라 그랬어?그러니까 평소에 잘 하라 그랬잔나?
강인성이 한테 잘 못 보이면 누구든지 이렇게 된다는걸 명심하라고...
어째 그날 강인성이 감사패 받을때 박수를 안 치더라...
그러니 당연하지 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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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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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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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박수를 안 쳤다면 찾는걸 포기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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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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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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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나 박수 무지 많이 쳤는데... 아무튼 앞으로 잘 보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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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8 -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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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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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네...
근데 어디 앉았었냐? 뒷 모습도 안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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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 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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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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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도 우리 동창 맞나... 왜 이리 젊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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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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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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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장이 젤 젊고 싱싱한줄 알았더니.....
강인성 시대는 去하고 김혁 시대가 來하는거 아냐?
헌데 김혁 이는 어디 숨어있다 나타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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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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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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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는 내가 찾아 연락헸지...
고딩때 내 여친하고 같은교회를 다닌다드라..
근데 그여친의 남편이 중앙54회 선배님.....에~고
혁이는 형수라고 부르더군..
난?
이름부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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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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