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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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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만점자들에게 걷어 들인 '벌금' 2만원은 제가 챙겼습니다.
다음 산행 때 총무에게 전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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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4 -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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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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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총무도 헷갈릴 수 있으니,
시산제에 마실 정상주(頂上酒)로 꼬냑을 한 병 사 갖고 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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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4 -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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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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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만점 맞으면 죄인 인가요?벌금 이라니....
그냥 내면 명분이 안서니 기를 써서 만점 맞아노래방 경비에조금이나마 보태겠다는
순수한 뜻을 그러케 왜곡해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그돈은 총무에게 줄 성질의 것이 아닌거 같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집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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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4 -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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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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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라 부르기 뭐해서 따옴표로 묶었자너, 인간아...
니 말대로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조금 전 치과 치료 받고 오다, 10,000원은 혜화 전철역 구세군 냄비에 넣었어...
근데 그 이상은 아까워서 못 넣겠데?
조그만 자선 하나 할려두 많은 용기가 있어야 되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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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4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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