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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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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는 정기모임에 줄인말 입니다 많이 참석하여 즐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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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5 -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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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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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괴 동 --> 전과 동
있아오니 --> 있사오니
(제목에서) 않하실래요 --> 안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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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5 - 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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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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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가 카나다에서 사는 놈 보다도 영어 작문 실력이 우수하더니 국어의 바른 말 표기법도 아주 대단하구나.
친구들이 너 보고 대장 대장하는 이유를 알겠다.
산 잘타지,쇄주 잘먹지,..콤퓨터 잘하지, 여자들에게 인기있지...
못하는게 뭐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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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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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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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인성이 칭찬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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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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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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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공부하는김에....
안은 무언가를 인지하다는 의미와 끼어안다 등 안아주는 의미이며, 않은 아니하다의 준말로
하지않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나만 그런가? 모르겠다 주왕산 선생은 어떻게 썻는지...) 근데 앞 머리에 오면 ㅎ이 없어지는지 확신이 없다..
있아오니는 우리 국민학교 시절 쓰던 표준말인데 한 20년전 부터 발음되는 대로 쓰자는 원칙하에
있사오니로 변경 되었던 바,,
나이가 없는 인터넷에서 자기 나이를 살짝 암시하기 위하여 체팅때 필요하면 아오니를 사용하여
대접을 유도하는 기법입니다. 자장면이라 않하고 짜장면, 초등학교라 않하고 국민학교 라 하는 식이지요.
인성아,,, 혼 날까봐 글도 몬쓰겠다.
그나저나 금요일날 영장산 갈래? 온다면 산책형 등반을 금요일로 미룰려고.
등산이란 말도 있지만,,,,등반이란 말을 나 같은 구세대들은 아직도 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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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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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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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길아, 난들 왜 안 가고 싶겠냐마는,
금요일에는 돈 벌러 지방에 가야하는지라, 7시나 되야 파김치가 되어 강변역으로 되돌아온다.
이해 해주3.
상빈아, 새꺄
너 자꾸 까불면 '무도리' 안 볼꺼야...
거기 노인네 세 명 중에 낯 설고 눈 똥그란 노인네가 니 동생이냐?
너랑 좀 닮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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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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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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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얼굴 못 봐서 미안하다.
지난 화요일 창원에 출장 갔다 시상식 마치고 오늘 왔다.
허~참
오늘 아침 호텔 레스트랑에서 순서를 몰라보는 일을 저질렀네...
차례가 아니고 박순서...ㅋ
설마 창원에서 순서를 만날 줄 누가 알았냐...
순서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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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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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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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용아,
뭐가 미안한데?
니 말만으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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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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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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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내가 네게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를 꽈베게처럼 꽈서 생각하지 말아라.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고구처럼 돌려서 하는 얘기는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새꺄가 뭐냐? 새끼는 아는데....
가용아 12월 2일 전주가는데 널 어데서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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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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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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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꺄는 "새끼야"의 줄인말이야,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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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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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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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아니의 준말로 안 가다 안 하다가 맡습니다.
공연히 한번 우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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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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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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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습니다 -->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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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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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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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기리!
너 중앙 나온거 맞냐?
혹시 대동,그것도 야간나온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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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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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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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네덜 상상플러스 안보냐?
쌈 그만하구 티비나 봐라!
상빈아...
큰일이다.
12월3일 주례 봐야되...
이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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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7 -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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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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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2일은 내가 병준이 를 만나러 전주로 가는데 너두 같이 만나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
그래서 그래.
3일은 병준이네 교회서 특송 할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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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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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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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넘어가셔 컴실력이 모자라서 이해하시고 한가위 잘들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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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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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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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장이 하는 말씀 항상 옳으니까 새겨들으면 뒷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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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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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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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 걸보니, 인길이가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았구나.
우리 문배 회장님도.
즐건 시간이 되길 빌며,
멀리서 백수가...
문배야 언제 시간 내서 문배주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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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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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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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문배마을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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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8 -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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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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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경춘선의 강촌역에서 내려 검봉을 오르면 정상 옆 넓은 분지에 "문배마을"이 있다.
담에 동기 산행 때 거기도 함 가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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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9 -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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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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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마을에 가서 문배주 먹을라면 돈이 마니 들텐데...
유교수님 가용금액이 얼마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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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9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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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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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마을 갈라면 찦이 필수인데....
요즘은 길이 조아졌나?
가는길에 고사리두 많구..
산채비빔밥 맛도 끝내주고..
가용금액은 문배주로 갱지비 코가...될때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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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30 - 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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