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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남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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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중년 남성이 고쳐야 할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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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규칙한 식습관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면 아무리 적은 양을 먹더라도 일단 체내에 저장해 두려는 경향이 생긴다. 따라서 세끼를 같은 시간에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아침을 잘 먹으면 하루가 활기차고,저녁을 일찍 가볍게 먹으면
아침에 밥맛도 좋고,배도 들어가게 해준다.
2. 밥 빨리먹기
일에 쫓기는 남자들은 식사를 빨리 마치는 것이 ㅁㅣ덕인양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식사 시작 후 20분이 지나야 식욕중추로부터 충분하니 그만 먹으라는 신호가 오므로 이전에 식사가 끝나면 과식하기 쉽다.
천천히 20 ∼ 30번 씹어 20분 이상의 식사시간을 가져야 한다.
3. 편식
채소를 많이 먹지 않거나 잡곡밥을 싫어하는 남자들이 많다. 이들
식품에 포함된 섬유질은 체지방이 되기 쉬운 당질이나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주고 쉽게 만복감을 느끼게 해주므로 과식을 예방한다.
현미,잡곡,채소,과일,해조류를 위주로 한 식단에 두부,생선,껍질 벗긴 닭살 중 한 가지를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된다.
4. 과음,과식
알코올은 1g당 7칼로리를 내므로 기름과 거의 맞먹는 고칼로리원이다.
배고픈 상태로 술자리에 가서 기름진 안주와 함께 과음을 하면 곧바로
허리둘레 증가로 이어진다. 음주 전 미리 간식을 먹고,음주는 일주일에 두번을 넘지 않도록 한다. 맥주 1병,소주 한 두잔으로 끝내려는 의지를 갖고 안주는 생채소,생선회,구이 같은 것이 좋다.
5. 운동부족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빨리 걷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특히 등산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것도 운동부족을 메꿀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모 잡지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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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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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r.남궁!
홈피 데뷰를 추카 추카!!
앞으로도 존글 마니마니 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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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1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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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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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이거 전부 나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 나는 아직 중년이 아니니 괜잖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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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1 -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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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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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홈피 데뷰라니?
준이는 전에도 간간이 좋은 글들을 올렸었는데,
워낙 조용하니 기억을 못 하는구만...
그리고 준아, 산 모임에 자주 참석하라는 말이 특히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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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2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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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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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교통을 이용합시다.
경제적인 면도 도움이 되지만, 나온 배 들어가게 하는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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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3 -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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