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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눈이 떠저 있는 동안이나
잠을 자면서까지도(꿈속에서) 많은 것들을 보게됩니다.
우린 대부분 첫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물을 판단하게 되지요.
아름답다, 추하다, 있다, 없다, 길다, 잛다, 크다, 작다, 밝다, 어둡다, 똑바르다, 비뚜러졌다.....
그러한 사람들의 시각의 차이로 인해 새로운 예술이 탄생하고
다양한 시각의 관점들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눈으로는 오르막길로 보이는데 자동차가 오히려 굴러 내려가는 그런 길도 있고요.
제주도나 일본의 후지산 근처에서 골프 하실때 라이 읽기가 반대인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실제 형상과 눈으로 보이는 형상이 달라보이는 시각> 착시현상의 그림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정말 볼수록 신기한 느낌이 드는군요.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도 혹시 이런 착시현상(?)으로 인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첫 눈에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직관력도 중요하겠지만
다양하고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입체적 사고력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그림들(25종)입니다.
이미 과거에 한번쯤은 보아 왔던 그림들일턴데,
애창 동요(12종)와 같이 휴가 시즌을 맞아 여유롭게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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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그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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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일요 정기 산행 안내
역시 세종대왕께서는 뭔가 다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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