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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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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졸업하던 해인 1968년의 양력 7월18일이 음력 6월23일이던데......
아니면 , 올해 만 57세가 되는 (1949년생) 누구라도 태어날시의 음력과 양력생일날자와 올해의 음력과 양력생일날자가 동일하다 . 예를들어,나의 음력생일은 1949.9.28 (당시 양력 11.18)인데 올해 나의 음력생일인 9.28일이 양력 11.18일이다.
설명하기 다소 어려운걸 보니 이제 늙기는 늙은 모양이구먼.
여하간,생맥주 3,000CC 먹게 될것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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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6 -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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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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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근이가 먼저 3000cc먹어버리면 내차례는 없네. 상품은 탐나는데 도대체 힌트가 없으니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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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6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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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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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운근아 너 음력으로 생일 지내냐?
나도 음력 9월 하구드 스므여드래인데.....쩝
올해에 11월 18일...
인성아 윤달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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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6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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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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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내가 내는 문제는 모두 운근이가 맞추는 걸 보니,
새벽 기도 다니는 사람의 내공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센가 보다.
기도나 명상의 힘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
문제에 나온 날짜는 내 생일이다. 즉, 내일이 내 생일이란거지.
재수하던 68년에도 그랬다.
그 때 만리포 해수욕장에 있었는데 그 때에도 비가 며칠동안 계속와서 수영도 못 하고,
생일날 막걸리만 엄청 마셨던 기억이 난다.
운근이는 절대로 치매에 안 걸릴 것 같다.
두뇌가 늙어가는 속도를 줄이거나, 나중에 치매에 안 걸리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명상(Meditation)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술에 취해 있는 시간의 일 할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에 할애해야 겠다.
아침에 3 분간 만이라도...
건 그렇고 운근아, 산행 때 회비 내 주는게 더 싼데... 그 걸로 하면 안 되겠니?
아님, 대우랑 같이 마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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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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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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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1949년
}--> 19년 차이
1968년
}--> 19년 차이
1987년
}--> 19년 차이
2006년
혹시, 87년에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이런 현상이 19년마다 반복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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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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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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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해 본 결과, 1987년에도 같은 현상이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희수(喜壽, 七十七 歲)가 되는 19년 후, 2025년에도 그럴까?
(이번에는 경품 없읍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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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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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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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만 과학이 아니고 양력 음력도 과학이니 꼭 그럴겁니다,
요즈음 양력 음력 변환기가 많이 있던데 한번 변환시켜 보면되지.
운근아 왠만하면 3000CC 나누어 먹자... 그건 그렇고 고양 일산지역에 비가 많이 왔다던데
피해는 없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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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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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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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회비 대납보다는 생맥주 3,000CC가 훨 낫지 않겠니? 그래야 대우얼굴도 오랫만에 보고.
더해서 네 생일축하도 겸하면 더욱 좋겠지. 내일 오후가 어떨지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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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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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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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위 댓글중 "안성아"를 "인성아"로 정정한다. 요즘 눈이 너무 침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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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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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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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궁금한건 풀어야 되겠지만 쓰잘데 없는데 신경쓰지말고
존 머리 건설적인데 쓰면 안되겠니?
그건 그렇고 인성아 ! 47번째 생일을 추카 추카!
존 일있으면 연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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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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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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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생일 축하한다. 오늘 아침 미역국은 끓여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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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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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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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그래서 오늘은 내 양력 생일이자 음력 생일이다.
난 이제 일어났다...
오늘 대우, 경집이 스게줄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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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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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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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오늘같은날엔 여하한 핑계로도 한잔할수 있지 않겠니?
대우,경집이, 오늘 함께 뭉쳐보는게 어떨지. 유정 or 열차 or 광화문 찌개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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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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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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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슴다.
대우야, 경집아 시간되지? 오후 편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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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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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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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장소 잡히면 연락해줘
현재론 괜찬은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없으면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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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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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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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경집아 대우와 통화했는데 오후3시에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뭉치자고 한다.
괜찮은지 확인해주면 그대로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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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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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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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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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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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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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시는 곤란. 너희끼리 만나고 있으면 나중에 찿아갈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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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8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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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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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참 좋은시간이었지 . 오랫만에 매우힘든 구구단도 외우고.
늦게나마 참석해준 경집이 거듭 감사 하고 ..... 필웅이 잘 들어같겠지/
가용아,HOWEVER,,생일 축하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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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9 -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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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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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근아...
난 네생일과 같은날이야..음력 9월 28일
아직 멀었잔어.
어제 좋은시간 보낸 것 같구나.
인성아 생일 추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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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9 -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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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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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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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20 -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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