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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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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이 원석 동기의 전언이며, 제가 알고 있는 것의 전부입니다.
국내에서 코비드로 인한 여러 문제가 발생 할지 모릅니다.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동기회로 연락바랍니다.
파악 되는 대로 재고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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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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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광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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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급작스런 일이.
8월 초순까지 카톡을 했는데.
나보다 일 이년 전에 나와 똑같은 담도암
수술했다고 하더니만.
한국에 나올 때마다 봤었는 데, 나보고 건강 신경
쓰라고 하더니만 먼저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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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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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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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있을 영등아 !
갑작스런 부음을 듣고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마음이 가라 앉은 다음 생각해 보니 저승에서 데리려 오는 것이야 그야 말로 하느님 마음대로이니 누가 뮈라 하겠는가 ?
그래도 애닯구나 친구여
무엇이 급하다고 그리 서둘러 가는가?
귀국하면 한잔 하려고 기달리고 있었는데....
길을 멈추고 오늘 저녁은 나와 한잔 하고 내일 다시 저승길에 오르게나!
하느님 영등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하느님의 자비로 그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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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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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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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 귀국하여 한잔 하자는 약속은 언제 지키실건가? ------모두를 내려놓고 편히 쉬시게 -친구 기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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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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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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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까지 휴가로 사무실 폐쇄라 연락 못하니 건강관리 잘하라고 카톡 보내고 소식이 없더니만
이러케 비보를 접하고 보니 뭐라고 할말이 없네.부디 고통없는 세상에 가서
못다한 꿈을 이루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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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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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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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손위처남이자 본인의 옛 직장 상사(김연배님)으로 부터 연락이와서 미망인에게 확인하였던 사실입니다.
모두 놀라셨겠지만 고인은 평소 지병을 갖고있는 상태로 4~5년전 담도암 수술을 받은후 예후 관찰차 6개월 마다 귀국하였으며 함께 안양에 거주하기도 하여서 그때마다 자주 교류하곤 했는데 갑작스레 부음을 접하니 정말 황망하네요.
허지만 사망원인이 지병악화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이 안된 듯 합니다.
평소 소년처럼 해맑게 웃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20일 유해가 도착한다고 하나 코로나 때문에 문상은 어려울 듯하니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유족들을 배려, 위로해주시기 바라며 혹시 미망인이나 상주 연락처가 필요하시면 제게 문자주시면 알려드리갰습니다. 010-5263-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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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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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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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지 소식과 유려한 한시, 영시를 감상하곤 했는데
더욱 아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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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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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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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오후 5:46] 제목 [제목없음]
▶부고(訃告)◀
(故 안영등 님)께서
[別世] 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영면, 현지 Tuwajiri 家의 도움으로 사우디에서의 모든 운구절차를 마치고,
8월 20일 목요일 오후 5시 인천공항으로 도착하십니다.
'코로나19'의 방역관계로 일체의 조문을 사절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된 도리로 아버지 지인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상주 : 안지성
녀 : 안태선, 안태희
사위 : 임채율
손 : 임서윤
배우자 : 김영애
발인 :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8월 22일 오전 5시 30분)
국민은행 (271201-04-261996 / 예금주 : 안태선)
♧ 장례식장 빈소.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대표번호: 031-640-9797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229
발인 :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분당선 3호선 영통역 2번 출구 하차)
오시는 길 : https://m.place.naver.com/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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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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