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병기 와 멘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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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파킨슨병을 갖고 살아 온지도 어언 10년이 되었어요.
10년이 되어서 약효과도 좋지않고 여러가지 않좋은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도 잘 넘어가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를 할 일인질 모르겠다 ;.
사실 이병에 대한 처음 진단을 받고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왜 나에게 이다지도 혹독한 벌을 주시나요 하면서 하나님을 한없이 원망을 해ㅆ었지.
그러나 지금와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날 살리시려고 그리 하셨단생각을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려야한다.
아니면 지금쯤 내몸은 그 독한 중국술로 어디가 망가져도 망가져 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지금 불편한 것은 넘어진다는 것인데 그것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처음엔 얼굴에 상처가 가실날이 없이 반창고를 붙아고 살아왔는데 요즘엔 언제 붙였었나 생각해 보니 무척오래 되었다. 또한 요즈음은 요양사가 일주일에 5일을 와서 같이 단지내에 있는 헬스장에 가서 하루에 두시간반씩 근력 운동과 신축운동을 하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질 모른다. 벌써 운동을 한지도 2017년 6월부터니까 21개월이 지났다. 내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나의 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 고마운 두사람이 있는데 그중의 한사람이 서울 아산병원의 이명종교수로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파킨슨 전문의로 계시다가 정주영회장의 부인이 파킨슨병으로 오랜동안 투병생활을 하셨는,데 그때 주치의로 오셨다고 ᄒᆞᆫ다 이분이 나의 초기의 담당의였었는데 나에게 용기를 많이 불어 넣어 주셨다. 파킨슨병이란것의 정의부터 해서 지금것 생활하여 온 것 중에서 나쁜것은 생활에서 빼고 나머지는 몽땅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 생활도 그렇고 하는일이 있어야 병도 이길수가 있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병에만 신경을
쓰기로하고그만둔 대다수의 사람들이 병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크고 병에 대항하는 저항력이 많이 약해지더라는거야. 그의말에 의하면 파킨슨병은 인간의 ㅡ수명과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나이가 들면 발병율이 높아짐으로 치매와 함께ㅡ요주의를 ,해야 할 질병이라고 하며 큰 병은 아니라고 하며 술을 좀 마셔도 된다며 아무튼 스트레스 만 받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 것
이다.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난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2008년도의 일이었다.
그후에 나는2013도까지 직장 생활을 5년 더 하였으며 2010년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그리고 2011년,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의 트레킹은 이러한 여건속애서 이루어낸 인간 승리의 한편의 다큐멘타리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이러한 사건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 사실 1993년도애 내가 몸 담고 지내오던 직장에서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 하여‘ㅅ다. 당시에 나는 농대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했고 힘든 영업부에서 기술부 일을 맡으며 재충전을 하고 ㅇ있을 때였다.당시에 사업본부장을 맡고 계시던 상무님께서 상가집에 다녀 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셧다.
당시에 회사에서 공석인 본부장 자리에 업계에서 평판이 나쁘게 난 인물을 새로이 본부장으로
모신다는 것이다,그로부터 1년반후에 본인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왓다, 사십대 중반 한참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다보니 온갖 잡념이 다들고 도저히 이대로가다간 죽을것만 같아서 방안을 생각 해낸 것이 마침 미국에 유학간 후배가 “형
님 소식은 들었는데 바로 다른일을 안하신다면 한 2~3년간 연구원 생활로 재충전하고 가신
다면 제가 초청장에서부터 차질없이 준비하여 9월부터는 차질없이 근무하시게금
하겠읍니다“이런 내용이었다. 그당시에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수원에서 근무를 하거나 거주
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된 동창모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당시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신유균이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당시 나의 형편을 이야길 하고 미국행에 대한 이야길하니
미국행에 대하여 그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하다 보면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며 미국행을 권하면서 미국에 갈때에는 혼자서 가지말고 식구들 모두 같이 가란
이야길 하는 것이다. 처음 내생각엔 나혼자 2~3년 미국 코넬대에 가서 마침 반추
동물의 조사료ㅣ이용에 대한 새로운 학설울 내세우고 있는 Dr.VanSoest에게 가서
공부를.좀 하다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을 뿐인데 온가족이 다같이 떠난다는
것은 상당히 큰 모험이었다.
그러나 일단 아이들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나서 결정을 짓기로하고 그날 저녁에
아이들에게 너희들도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하겠냐고 물으니가 너무나 좋아들 하면서
당시에 고1에 다니던 딸 아이는 자긴 ㅡ정말로 미국에만 데려다 주기만 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를 해서 성공하고 싶단다. 당시에 안양여고 1학년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아침엔 6시에 등교를 하고 저녁엔 밤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오므로 애가 견디질 못함으로 마침 도피처가 필요 하던참 이었다.
美國에서의 공부가 쉽지를 않을 것이며 일단 나서면 후회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를 하며 같이 떠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여 나의 인생의 후반 나의 Mento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줌에 대하여 무ㅡ한히 ㅅ감사를 드
린다./나의 Mentor로서 열심히 나의 갈길을 코치하여준
친구 덕분에 나의 인생 후반부가 더욱 값지게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와서 보니 혼자 보다는 식구들과 함께 지냄으로서 나의 미국 연수 생활이 많이 힘들었을
탠데 오히려 한국에서 지금껏 지낸 것 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엇던
황금같은 시간 속에서 아들.딸과 같이 보낸 시간들을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니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 모른다. 처음엔 애들이 영어가 딸리니까 애들 하나씩 맡아서 예습 복습을
시켜서 공부를 했지만 6개월을 지나선 아이들 영어가 그 부모들보다는 훨씬 많은 책을
읽고 쓰게끔 만든 것이다. 지금은 사십대의 장년의 나이로 남 부럽지 않은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막 마국에 유학 왔을 때를 비교 해보면 다행히 좋은 시간을 맞이한 아이들이
더없이 행복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미국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명문대를 졸업하고
다들 행복하게 삶을 살고 있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다.
그래서 신유균은 집식구에게도 아주 잘 알려진 사람으로 나의 영원한 맨토로서 자리잡고 있
는 것이다.
그러한 친구가 2010년도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이야기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겁도
나고 엄두도 안생겼지만 한번 도전 해 보려고 ㄴ마음먹고 집식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몸이 성치도 않은 사람이 말도 안된다며 자기가 신유균을 한번 만나 보겠다는 것이다.
할수없이 만나게 해 줄 수 밖에 없었는데 난 집에서 기다리면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질
모른다.
집식구가 나의 병애 관하여 이야기했을 것이고 그러면 신유균이라도 어쩔수 없이
나를 포가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뜻밖에도 집식구는 나를 못가게 한 것이 아니라 같이 잘 다녀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유균이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아주 초보라도 될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하기로 하였단다. 오히려 내가 무슨일을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겠냐고 하면서 아주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하면서 더욱 조심스럽게 산을 올랐다.
이렇게 하여 첫 번째의 ABC(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4032M)트레킹은 잘 마출수 있엇다.
그런데 문제는 2010년에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잘 끝내고 2011년 에베레스트 EBC등반시
소증 으로 아주 애를 먹었다. EBC는 고도 5400미터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지막날
고도 5000미터이상의 높이에서 트레킹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경우 고소증은 5000M
이상의 고도이며50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등반시 고소증에 대한 준비가 돠어야겠다.
고산증의 증세로서는 머리가 뽀개지는 것처럼 아프고 구토증세가 있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엇다. 다음날 EBC를 올르기를 하던 중에 나의증세를 보더니 빨리 서들러 하산 합시다.
우리팀의 가이더가 하는 말이다
무척이나 견디기가 힘들었다... 하산을 하고나니 언제 아팠었냔듯이 말짱하다.
,고산증의 증세가 있으면 무조건 하산을 하면 낳는다는것을 체험을 통ᄒᆞ여 배우게 된 것이다.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5000미터 이상의 산을 오르게 되면 고산증이 나타난다는것과 이럴
경우 즉시 하산 하였다가 다시 오르는등의 대책을 세워야하겟다.
그리고 높은산을 등반 할적엔 가급적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십분에 한 800미터를 평균적으로 걷는다고 할때 이것의 절반
을 걷는다고 하면 십분에 400미터 한시간에 2400미터 정도로 천천히 걸으,면 된다.
에베레스트를 다녀오면서 더 이상 숨기는 것도 그렇고 하여서 신유균 친구에게 나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신유균이는 내가 물을 마실적에 한번 물을 흘리기에 이상하게 생각 햇었던 이외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한다.
세 번째 히말라야트레킹은 신유균이가 먼저 2012년에 집식구랑 다녀왔고 난 이때는
자빠지는 병이 생겨서 제대로 걸어서 다니질 못해서 그만 둘라고 생각 했는데
2013년도에 다시세차례 히말라야 트레킹에 가게 된 것은 고교동창생인 노영우가 같이
가길 희망했는데 유균이는 지난해에 다녀 와서 같이ㅡ가기가 그렇고 하여서 나보고 같이
좀 다녀 왔으면 하는데 나의 넘어지는 병을 조심하여 다녀 오기로 하였다.이렇게 하여서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그리고 마지막으로 랑탕지역 세군델 마치면 네팔을 통한 히말라야
트레킹의 대학학부 과정의 끝이라고 하는 전과정을 졸업 한단다.
세 번째 랑탕 은 나의 병이 진전이 많이 되어서 무척 힘들었다++
고생은 되었지만 나로서는 이 나이에 도저히 해 볼 수 없는경험을 해 본 것이다.
이모든 과정에 나의 친구 유균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어 가능 했
던일 이었다. 이제 산을 오르는것도 어려워져‘ㅆ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가를 고민하던
차에 유균이가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서 향후에 자전거타기에 ,대한 열풍이
대단 할 것으로 보고 미리 준비를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 단계로 자전거를 타기로 결정을 하고 자전거를 우선 적당한 것으로 구입 해
달라고 부탁을 헸다.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어찌 된거냐고 전화를 걸엇더니 친구왈;
자기친구중에 한명이 내가자전걸 타는데 대하여 무척 반대를 심하게 하는 친구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럴 때 약하게 나가면 안된단 생각에서 난 이미 자전거 타기로 결심을
했으며 자전거도 다른곳을 통하여 구입 할수 있으니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였다.
그리하였더니 일이 진전이 빨라서 자전거와 부속 장비를 다갖추어 갖고 분당 탄천을 타고
서울 잠실로 해서 강남 고수 부질 지나서 여의도 한강휴게소에서 첫만ᄂᆞ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오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희열에 내 가슴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처나는 것이었어.
그동안 차로만 지나다니던 같은길에 대한 감정이 오늘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영 새로운
생각이 막 들어오는 거야. 자동차를 타고 지나올 때와 오늘 자전거를 타고 지나올 때의
기분이 영 달랐어. 새로운 곳을 지나는 기분이 들더란 말일세.
그만큼 달라진 세상을 새롭게 맛을 보면서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줄을
모른다네.
야!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란 말일세,
그러나 약속 장소에서 유균이를 만났을 때 정지를 해야 하는데 이때 넘어지는 일로 실망을
주게 되어 어찌나 미안 하던지, 그날 친구에게서 받은 자전거 타기의 기본에 있어서 친구
말대로 고쳐진 것은 없었고 오히려 그 반대로 하면 자전거 타기가 편햇다는 이야기야.
예를 들면 말이야, 안장의 높이를 이야기할 때에 손잡이바에 맞추어 높이라는 말이 잖아.
그러다 보니 안장이 너무 높아서 서있을 때 발이 /땅에 안닿게 됨으로 나같은 환자들은
넘어지게 되는데 나같은 장애인은 최소한 ㅇ어느정도 까지는 조정할 수 있게끔 해주었
으면 하는데.규정이 그런건지 ,아니면 FOAM을 만들기 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오히려 나같은 경우엔 안장을 낮춤으로 덜 넘어 질 수가 있어서 좋았다.
자전거 타기도 2년이 지나서 4대강과 낙동강 하구언 종주후에 4대강과 서울~부산간의
국토종주를 인증 받기위한 공공기관의 인증서가 가장 공신력이 있을 것이란 것을 믿고 ‘
이번 자전거타기의 종점인 을숙도 인증센타애 들려서 같이 내려온 신유균의 도움으로
인증을 받기위한 작업을 하였다.
자전거 타기 동안에 발생했던 사고 2건만 소개 하네.
우선 한건은 목포에 내려가서 영산강을 종주 할 때였지. 목포역애 내려서 막 자전거를
탈라고 하는데 헬맷을 안 가지고 온 것이야. 군인이 전쟁터에 나오면서 총도 안 갖고 나온
꼴이 된거지 뭔가 ,다행히 목포에서 새로히 헬멧을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니면
오늘이 나의 초상날이 될 뻔 했다.
오늘의 목적지인 승촌보까지 75KM를 주행하기 위하여 영산강 하구에서 막 시작을 하여
얼마를 안 왔을 때인데 막 출발 하려고 하는 시점에 자전거가 자기 멋대로 굴러 뚝아래로
굴러 떨어지더니 몸이 부웅 날라서 저만치 나가 떨어지더니 오른쪽 귀밑 부위의 머리 부위가
바위에 부딛혀서 헬멧이 깨어져 버란거야,
만약에 헬멧을 목포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탓다면 난 이미 뇌진탕으로 저세상으로갈 수
밖에 없었으리란 생각만 하여도 아찔하다.
또한번은 2014년도 초여름에 오천자전거 길에서 신유균과 여운근,과 같이 자전거타기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오천자전거길은 새재와금강을 잇는자전거길로서 이화령초입에서부터 금강
까지 쌍천,달천,성황천,보강천,미호천다섯개의 하천을/따라서오천자전거길이라고 이름부쳐
졌다.조그마한 오솔길과 뚝방을따라 너른 논과 밭,하천을 감상하며 달리는 코스는 정겨운
고향에 온듯한 편안함을 줄수있다란 소개글이 이런 큰사고를 일으킬 줄이야.
새재입구애서 일행을 ᄆᆞᆫ나서 가까운 곳에서 점ㄷ심식사를 하고 ㅡ出發하기로 하고서우선
식사를 하였다,식사를 하면서 이곳이;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연풍이란 것을 알았다.
연풍에서 점심을 마치고 자전거길을 찾아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내쪽에서 문제가 먼저 불거짐
으로 사고가 빌생하였다.자전거를 타면서 나의 경우 넘어짐의 대부분이 처음으로 탈때와
정지 할때가 80~90%로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그래서 처음에 자전거를 탈 때 주의를 많이
해야 한다. 이때도 처음 탈 때 넘어짐에 의한 샤고를 당한 것이었다.막 출발을 하려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에 나의 육중한몸이 부딪히면서 한쪽의 어께 쭉지가 나의 육중한몸에 눌려 부러졌
다고 말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면서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었다,
다행히 시내가 가까워서 119구급차를 불러서 환자를 호송하여 응급조치를 받게하니 많이
좋아져서 오후에는 병원에서 나와서 일행이 묵고있는 여관에 찾아 와서 몸이 많이 좋아
져서 내일 같이 자전거를 타고 가갰다고 이야 길 하였다. 이와같이 나에게 자전거
타기는 넘어진다는 것과 밀접한 것이었다. 자전거타기= 맨처음과 끝부분의 넘어짐이란
공식이 통ᄒᆞᆫ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같이 나의 자전거 타기는 어려운 여건하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나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새삼 깨우쳐준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멘토인 신유균에게 이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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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산악회 12월 정기산행 후기
100년전 중앙학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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