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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권대우
Subject   59회 졸업 50주년 및 고희 기념 추억의 수학여행기
59회 졸업 50주년 및 고희 기념 추억의 수학여행



지난 6월 7일  우리 59회 동기 들은 졸업 50주년 및 고희년을 맞이해서 “추억의 수학여행”이란 이름의 1박 2일 여행을 했다.
 
  
처음 참가 신청했던 친구들은 70명이었는데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11명이 빠지고 최종적으로 59명이 참가 했다.
59회 추억의 수학여행에 더도덜도 아닌 59명이 참석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의 섭리가 작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추진위원들이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4번이나 사전 답사를 하고 59회 홈페이지와 새로 만든 “추억의 수학여행”이란 카톡 단톡방에 미리 올려놓은  일정표는 수학여행이란 이름을 붙이기에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문화 행사가 빼곡 들어차 있었기에 알찬여행이 되리라는 것을 떠나기도 전에 이미 예감 할 수 있었다.
이런 준비 덕분에 28인승 리무진 버스 2대에 분승해서 종합운동장역을 출발한 것은 당초 계획보다 10분 늦은 오전 9시 10분이었다.

제 1일 (2018년 6월 7일(목)

우리 고등학교 시절 같았으면 하루종일 걸릴 길을 시원스레 잘 닦인 고속도로와 4차선 국도를 달려 채 3시간도 안되어서  첫번째 목적지인 인제 소재 ‘내설악 예술인촌 공공 미술관’에 도착한 것은 11시경이었다.
먼저 큐레이터의 현대팝아트란 장르에 대한 해설을 들은 후 전시장에 전시된 “재미있는 상상 팝아트전"의 참여 작가 허보리, 임지빈, 조강남, 최잔 4분 현대 팝아티스트들의 작품 감상을 했다.
미술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전시된 작품을 통해서, 얼핏 보면 자유스러운 발상으로 아무렇게나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꼼꼼히 보면 엄청스럽게 정성을 쏟아 부은 것이 틀림없는  ‘팝아트’란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르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후 요리연구가 홍 지현씨가 운영하는 "인제 예술인촌 가든"이라는 식당에서 소금대신 그분이 개발한 조미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는 동태찌개 및 맛깔스런 건강식 반찬(명이나물무침, 고사리무침, 호박고지 무침, 콩자반, 멸치볶음, 오징어젓, 오이소박이, 고추절임, 배추겉절이, 마늘쫑, 더덕무침, 마늘절임, 양파절임, 전 등 19가지 가정식 반찬) 에 경주 법주 쌀막걸리를 반주로 곁들여 먹은 점심은 일품이었다.
소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데도 동태찌개는 내입에는 너무 짠 것 같았지만 곁들인 각종 산야채 반찬들은 마치 어머니의 손맛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들었다.

이처럼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담소하면서 하는 즐거운 식사는 여행의 커다란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점심식사 후 동국대학에서 운영하는 卍海마을에 들러 한용운 선사의 事績을 둘러보았다.
충청남도 홍성 태생인 만해 선사의 기념관이 인제군에 있다는 것은 아마도 만해선사와 백담사의 인연 때문일 것이다.
이곳에서 고등학교 졸업이후 50년 만에  다시 “님의 침묵”과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여기서  본 것 중에서 저녁 여흥시간 퀴즈 문제기 출제 된다고 해서 모두들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았다.

그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소나무 숲속에 詩集博物館 (詩人의 마을)이 있었는데 숲속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시인 100인의 사진과 시를 새긴 금속판으로 만든 詩碑(시비)들을 잘 배치해놓아서 가히 詩林이라 부를만했다.
博物館에는 우리나라 신체시에서부터 현대시에 이르기까지 시의 역사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잘 전시해 놓았는데 일정 때문에 서둘러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詩集博物館 옆에는 書藝家 如初 金膺顯書藝館이 있어서 여초선생의 웅혼한 필치를 배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초선생은 우리의 은사이자 나중에 창문여고 교장을 역임하신  백아 김창현 선생의 동생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분들은 전부 사형제 분들로서 그중 伯씨가 경인 김문현 선생, 仲씨가 일중 김충현선생, 叔씨가 백아 김창현선생, 季씨가 여초 김응현 선생으로  사형제분 다 일가를 이룬 書藝의 大家로 이름 난 분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일중 김충현선생과 여초 김응현선생은 우리나라 서예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렇게 전문 박물관을 한곳에 집중적으로 설립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한 인제군의 문화창달을 위한 노력이 한결 돋보였다.

첫날부터 “졸업 50주년 및 고희기념 추억의 수학여행"이란이름에 걸맞은 여행답게 문화의 샤워를 듬뿍한 우리가 미시령 터널을 통과해서 숙소인 고성 금강산콘도에 체크인 한 것이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각 이었다.

6시에 지하 1층 금강홀에서 “환영식 및 여흥이 있는 만찬”이 있으니 그 때까지는 자유시간이라는 고지를 듣고 각자 배정받은 방으로 가서 짐을 푼 후 어떤 사람은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부지런한 친구들은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했다.

3학년 때 반을 감안해서 5명씩 배정한 방 509호의 문옆에 동숙자 5명(안순, 김영효, 오준환, 노승관, 권대우) 의 명단이 붙어 있어서 추진위원들의 세심한 준비에 다시금 감탄했다.

방은 Ocean View라  창을 통해 드넓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一望無際(일망무제)의 수평선을 바라보면 언제나 가슴이 탁트이는 기분을 느낀다.
완만하게 호를 그리는 수평선을 보니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단톡방을 통해서 추진 위원장으로부터 식탁배정표를 받았는데 방배정과는 달리 이번에는 출신반을 골고루 섞어서 다른반 출신과 한팀이 되도록 하는 세심함을 보여 주었다.
 
6시가 되어 지하 1층 금강홀로 내려갔다.
오 용국 동기회장의 환영사, 한 명섭 전회장의 인사말과 한 순현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케이크 커팅에 이어  빠질 수 없는 것,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뛰게하는 교가를  2절까지 제창하고    “라중앙 라중앙 랄랄라 중앙중앙 빅토리 헤이 중앙 빅토리 야~~~”하는 구호를 목터지라고 외쳤다..

운형기군이 준비한 동영상, 외국에 있는 친구들( 캐나다의 유우열, 미국의 장길뮨, 태국의 여운근)의 인사 메시지도 Pleasant Surprise이었지만 트럼프와 김정은의 패러디 메시지 중에서 졸업 60주년은 여행은 평양으로 오라는 김정은의 인사는 압권이었다.

이제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 어느 사이 차려진 뷔페식 져녁식사를 하면서
프로수준의 문 만종군의 색소폰과  뒤이은 이 영진군의 기타 연주를 감상 했다.

상품권이 걸린 퀴즈에서 서로 먼저 정답을 맞히려고 “여기! 여가!”를 외치는 친구들,누가 우리를 70 먹은 늙은이라고 할 수 있을까 50년의 시공을 거꾸로 날아간 고교생이지....
속초에서 불러온 엔터테이너의 사회로 팀별 노래와 춤경연 대회로 첫날 저녁시간은 뜨거운 열기가 넘쳐흘렀다.

몸은 비록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마음만은 옛날로 돌아가서 무대 위에서 흔들어대는 막춤 또한 나이를 잊기에는 충분했다.

이열기는 여흥이 끝나고 나서 각자의 방에 돌아간 후에도 계속되었다.
어느사이 방마다 맥주 1병, 막걸리 1병, 소주 1병과 북어포와 소고기볶음 고추장 튜브 하나를 넣어둔 추진위원들의 배려에 감동해서 방에 돌아 온 후에도 친구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런두런 하는 소리가 새날이 된 이후에도 여기저기서 들렸다.

제 2일 (2018년 6월 8일 (금)

아침에 눈을 뜨니 구름이 끼여 있어서 바다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장관은 볼 수가 없었지만 수평선 위에 뜬 구름이 붉게 물든 것을 보고 오늘도 해는 변함없이 떠올랐다는 것을 알아 챌 수 있었다.
간단히 볼일을 보고 지하 1층 해수 사우나실로 내려가니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잔을 기울이며 늦게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벌써 해수탕에 몸을 담구고 어제 미진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포도주는 오래된 포도주 친구는 역시 옛친구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모양이다.
아침 식사는 콘도 구내식당에서 추진위원회가 전날의 음주를 고려해 준비한 황태탕으로 해장(解酲)을 했다.

9시에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오늘의 첫 행선지인 통일 전망대로 출발하였다.
동해북부선 옛 철길 흔적 옆을 따라 북쪽으로 뚫린 잘 닦인 포장도로를 조금 달려서 고성 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도착했다.
준비위원들이 미리 신고를 해 놓은 덕분에 1시간씩이나 걸린다는 수속이 간단히 끝나 잠시 후 다시 명파 해변 길을 따라 얼마간 가다가 제진 검문소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를 마치고  통일 전망대로 향했다.

 통일 전망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사진에 표기된 우리 G.P.  북한군 초소, 월비산, 우리군 관측소, 351 고지, 군사분계선, 국지봉, 구선봉 등의 위치를 실제 지형을 봐가면서 찾아보기도 했다.
해설사의 설명에 따르면 351고지는 원래 356고지였는데 휴전 직전 피아의 고지를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쌍방의 폭격 및 포격에 의해서 봉오리가 5미터 낮아져 현재 351고지가 되었다고 하니 그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을지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통일 전망대를 뒤로하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DMZ 박물관으로 향했다.
어여쁜 아가씨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굴 같은 전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DMZ안에 그렇게 많은 종류의 야생 조수류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고 인간에게는 금단의 지역이 야생동식물에게는 천국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인간의 간섭이 없으면 자연은 나름대로의 질서에 의해서 번성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인간들에게 뭔가 생각해 볼 과제를 주는 것 같았다.

DMZ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 사이 배가 슬슬 고파지는 것으로 보아 기다리던 점심때가 되었음이리라.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는 역시 현지의 별미를 맛보는 것이 아니던가?

추진위원들이 사전 답사를 통해 예약해둔 이곳의 별미 집이라는 ‘3대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3대에 걸쳐 한 우물을 파는 집의 막국수와 수육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막국수 맛은 별미라는 말이 조금도 과장이 아니었다.
거기에 덧붙여 반주로 나온 옥수수 막걸리는 그 시원하고도 입에 달라붙는 감칠맛이 강원도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지역 銘酒(명주)라 할만 했다.

손님이 바글 바글 하는 것을 보니 名不虛傳(명불허전)이란 말이 헛된 말은 아니었다.
3대의 가업이라면 남이 따를 수 없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으리라 믿어도 좋을듯하다.
60명이나 되는 대식구를 수용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음식 맛이 좋은 집을 찾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인데  이런 집을 발굴한 추진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였다.

이렇게 지역 별미로 맛있는 점심을 마친 후 수학여행 온 학생답게 다음 목적지인 화진포 김일성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으로 출발 했다.
 

김일성 별장은 돌과 시멘트로 된 2층 집인데 알고 보니 일제 때 서양 선교사들이 지은 것으로 해방 후 북한에서 귀빈용 숙소로 이용 했다 하는데 김일성이 1948년 이곳을 찾아와서 묵은 적이 있어서 김일성 별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 때 김정일과 김경희가 소련군 정치사령관 리베데 소장 아들과 사진 찍은 곳이라고 陽刻(양각)된  황동(놋쇠)판이 별장 앞 계단에 박혀 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안내용으로 만든 것이리라.

이기붕 별장은 “이기붕부통령 별장”이라고 안내판이 쓰여 있는데 사실 이기붕 씨는 3.15 부정선거로 부통령에 당선되기는 했지만 부통령으로서 정식 집무를 제대로 할 겨를도 없이 4.19의거때 아들 강석이 쏜 권총에 유명을 달리 하였으니 부통령 이라고 할 것도 없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별장이라고 하지만 단층의 시멘트 블록으로 지은 침실과 조그만 접견실이 있는 소박한 집으로  晩松(만송)의 유품인지 모를 몇 가지 물품과 두루마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그 당시는 몰라도 지금 관점으로 보면 권력자의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해 보였다.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도 가옥자체는 단층으로 별 볼품은 없었지만 위치만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좋은 경관을 가진 곳이었다.
눈에 확 뜨이는 것은 아직도 외관이 깨끗한 제니스 월드밴드 라디오였다.
50년대 말 60년대 초에는 그런 라디오는 아주 부잣집의 재산목록에 들어가는 귀중품이었던 것이 생각난다.


이제 남은 일과는 구룡령 넘어 샘골이란 곳에서 해단식 및 저녁 식사를 하는 것.

구룡령은 널리 알려진 고개는 아니지만 양양에서 홍천 내면을 연결해주는 고개인데 강원도 고개답게 여러 구비 구비를 돌며 넘는 경치가 아름다운 고개로서 최정상이 1013미터나 되는 높은 재이다.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했던 시절 산의 나무를 많이 베어내서 벌거숭이 산투성이었던 우리나라의 산이 열대 정글 못지않은 숲이 된 것을 보면 桑田(상전)이 碧海(벽해)가 된 것 같다.

화진포를 출발해서 거의 2시간 걸려서 해단식을 할 장소에 도착한 것은 당초 계획보다 30여분 정도 늦은 오후 4시 30분경이었다.

옆으로 계곡이 내려 보이는 위치에 차려 놓은 식탁에는 추진위원들이 속초에서 사온 생선회와  본 식당의 전문인 두텁고 넙적하게 썬 손두부가 이미 차려져서 제 맡은 임무를 다 할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회장님 인사말에 이어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멋진 장소에 좋은  안주까지 있으니  한잔 술이 빠질 수는 없는 일...
각자 취향에 따라 소주, 맥주 그리고 막걸리를 마시며 또다시 이야기꽃이 피었다.
내놓은  막걸리를 보니 내가 즐겨 마시는 지평막걸리였다.

여자만 말이 많은 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좋은 친구와 술이 곁들이면 얼마던지 말이 많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특기할 만한 일은 주인 아들이 배문고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정년퇴직한 고광윤군의 제자였는데 뜻밖에 은사님이 오신 것을 보고 깜짝 선물로 각 테이블마다 야관문주를 한 병씩 제공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인가?  몸에 좋다는, 특히 남자에게 좋다는 야관문주를 사양 할 사람들이 아니지...
그 술을 제공해준 집주인과 그의 아들 그리고 고광윤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술을 골고루 나누어 마셨다.

술도 고마웠지만 사실 우리들이 감동한 것은 은사를 알아보고 대접 할 줄 아는 그 마음과 고광윤군이 어떤 스승이었나 하는 것을 학인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70 청년들이 계산 동산을 떠난 지 50년 만에 이렇게 1박 2일의 수학여행을 마무리 하고 출발지였던 잠실운동장역에 다시 돌아 온 것은 당초 예정 시간 보다 50분 정도 늦은 8일 저녁 8시 50분경이었다.

60명이란 대인원이 아무런 탈이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것이 전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준 집행부와 추진위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감사의뜻을 전한다.
그리고 함께 여행 했던 모든 친구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며 아쉽게도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절대로 빠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끝으로 한 가지... 이글 초단에는 인원이 59명이라 했는데 왜 갑자기 60명으로 바뀌었나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남자들만 간 이번 여행에 홍일점이 한분계셨다.
이무영군의 부인인데 몸이 불편한 부군을 보살피기 위해 함께하셨다.
원래 부부란 일심동체이니 한 사람으로 꼽을 수도 두 사람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59명이나 60명 둘다 틀린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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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3 - 15:32
LAST UPDATE: 2018.06.14 -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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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59.11.206.249
김창현 선생님이 삼형제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김경집형이 그 잘못을 알려 주어서 자료를 찾아보고 정정 했습니다. 경집형아, 고마워 !!!!
2018.06.14 - 06:36 
이인길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14.205.183.117
모두가 경험한 일을  글로 남긴다는 것은   필력  없이 불가 한 일.   새삼  대우에게   경의를......
그게 야관문이었으면   병 까지 씻어 마실걸 침전물이 있다고 남겼으니,내자에게 결례를 하고 말았구먼.  쩝
요리 연구가의 밑반찬 솜씨는  막국수집만 못했고,  특히 백김치의 내공이 궁둥네가 나며 마니 부족하더이다.
2018.06.14 - 11:43 
신종인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211.47.97.129
기획, 준비, 진행 등이 집행부의 몫으로 완벽하게 수행되었다면 마감은
대우 친구의 몫으로 보이는 멋진 후기입니다.  여행을 다시한번 회상케
해준 대우친구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8.06.15 - 15:15 
윤형기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21.129.167.62
여행기 읽으며 감동 먹었슴니다.
추진단 일원으로,  친구들한테 만족도가 얼마 쯤 될 까 걱정스러웠었는데 ... ...

한계리 예술인촌가든 요리연구가 여사님이 소금 대신 쓰는 것은, 식물성이라고만 얘기하지만,
내가 보기엔,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나무' (옻나무와 비슷합니다) 열매에서 얻는 하얀 가루입니다.
그 물질은 소금처럼 짠 맛을 내는데, 나트륨이 아니고 칼륨 성분이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한테는 소금보다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06.16 - 08:27 
노영우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210.99.114.199
유구무언  뜻깊은 추억위 수학여행 잡행부 수고에 감사하며
처음으로 본 친구들 반가웠네여  모두 건강한 모슴 멋저여 행복하시길 ~~~~
2018.06.15 -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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