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한국방문이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주어 못 보던 친구들 만날 수 있는자리를 마련해 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 전하고싶어.
우선 너무나 수고해 준 창남이에게 땡큐. 그리고 축하해. 잘 해나가길.
인성아 몇 번 전화 했는데 통화가 안 돼서 못 만나보고 와서 매우 섭섭했고.. 게시판 보고 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소식 봤어. 산행에 못 참석하고 와서 매우 아쉽고.. 원석아 계속 수고해 주고, 또 고마웠고. 떠나오면서 일일이 인사 못하고 떠나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니 널리 이해해 주게들.
한경집, 진영희, 권대원, 이영준, 낙영이 등등. 대우야 통화만 했지? 계속 사업 잘 하시고 싸이트를 위해 수고 계속해 주고. 노영우, 고의철아 못 보고와서 섭섭했구. 김명호야, 시간 못 내 못 만나보고 와 미안하네. 편지할께 아니면 이 메일 주소 좀 아르켜 주게 내것은 ydkim49@hotmail.com이야. 김지수야, 개업 축하하고.. 카투사 생활 시작할 무렵 네가 쫄따구로 들어와 사무실에서 나와 만날 일 기억나니? 보고 싶구나. 다음엔 꼭 만나야지?
가용아. 따로 메일도 보내겠다만 우선 여기에서 인사한다. too much thank you i don't know야.. 알았지ㅋㅋㅋ? 숯 가마 생각 너무 난다..
끝까지 기억나지 못할정도로 술을 오바했던점 미안하다. 안그랬는데 그날 2명의 귀빈과 함께 하다 보니 정신없이 부어댄것같다. 혹, 실수가 있었더라도 양해바라며 미국에서 하는일 번창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명석,우진,길문,계룡 그밖의 많은 LA동문에게도 上同임. Happy New Year, dear my friends!!
영대야,정말 꼭 보고싶어서 출장계획도 미루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네. 전화통화라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 뿐일세. 허지만 또 다른 기회가 머지않아 또 있겠지.... 명석이,세걸이,광훈이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게. Wishing you and all of your family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 Successful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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