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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중앙중고등학교 총교우회 송년회가 Wilshire Grand Hotel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도 쉼표가 필요 했습니다. 몇시간이나마 온갖 짐 내려놓고 마음껏 웃었습니다. 그리고 풀었습니다. 뭉쳐진 피로를 그리고 한해를 보내며 다사다단 했던 날들을 모두 잊고 그렇게 즐거이 지냈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지냈습니다. 한편 본교의 우수 장학생 후배들 초청과 오구회와의 저녁식사 그리고 오늘 같은 날 의젓하고 멋진 선배들 앞에서 애교스런
멋도 선보이며 선후배와 동기들 간의 담소 그렇게 우리는 또 한장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김영대 동문 부부, 장명석 동문 부부, 이한영 동문 부부, 박순규 동문 부부, 윤희방 동문 부부, 승계룡 동문 부부, 오현경 동문 부부와 이광훈 동문 이렇게 참석하였슴을 알림니다.
그리고 서을의 친구들아!! 많은 글 보내주면 고맙겠다. 고마워 잘 지내들!!
그리고 건강 합시다. 행복 하세요 친구들!!
남가주중앙중고등학교 총교우회장 김 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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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12.12 -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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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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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대 키다리 아저씨 수고가 많았네. 어찌 그리도 마나님들이 미인들 이신고? 나는 중고등 학교를 같이 다녔던 최 종하 라는 쪼다라네.
이 한영, 윤 희방, 승 계룡 놈들 안부 전 한다.
우리 중앙 총 동창회도 양재동 광주 회관 에서 무려 77명이나 나온 가운데
윤 창남 교우가 회장으로 선출 됬다네. 먼 곳에서 라도 축하 해 주게.
총 동창회 말고 별개로 나의 주선(총무) 으로 권 순익, 최 규동, 정 경철,
이 문규,조 영훈, 정 동원, 최 종하 이렇게 소 규모로 2달에 한 번 정도
작당 들을 하고 있단다. 이번은 선능역 5번 출구 내 가 집결지 라네.
나도 이번 8월에 미국 가려다가 NY 에 nike agent 하는 친 동생이 있다고 해서 영주권 있는 동생이 시민권 나올 때 까지 출국 금지령이 내렸는데
조만 간에 미국에 떠 있을꺼다. 그때를 기억 하자.
내 MOBILE 은 018.214.9606 이다.
윤 희방, 승 계룡, 이 한영, 김 영대 님들 여락 기다리겠수다레 ㅎㅎㅎㅎㅎㅎ
SAYGOODBYE 중앙 고 최 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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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3 -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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