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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종오3가에서 모인 7반반창회 결과 동기 동창회 총무(강인성, 김경집) 두분과 반창회원 15분 (멀리 부산에서 상경한 이세희, 울산에서 상경한 정 은, 간만에 참석한 임인상, 장우석, 남궁 준, 이상준, 김갑생, 박순서, 육광열, 강건주, 전홍석, 안기억, 최상면, 이두형, 김영기)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제헌 동창회장은 몸이 불편해 못 오셨고, 강기왕 급우도 참석키로 햿으나 집에 일이 있어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신임회장은 이두형 급우가 맡아 주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간 협조해 주신 급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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