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태안반도 만리포옆 천리포라 불리는곳(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에 자리잡은 아시아에서 최초이고 세계에서 열두번째 세계 수목원 협회로부터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은 한국 최초의 최고 세계수목원이다.놀란운것은 설립자가 푸른눈의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는한국을 사랑하여 민병갈이라는 한국인ㅇ 이름으로 살았으며(1921~2002)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피츠턴 출생으로 1945년 미육군 24군단 정보장교로 한국에 입국하였다/현재의 수목원 자리를 보고간 그가 1962년 재입국 하ㅇ여 사재를 털어서 부지 6,000평을 구입하여 1970년 천리포 수목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으며 1979년 민병갈이라는이름으로 귀화를 하여ㅆ다.
2002년 금탑산업 훈장을 서훈했다ㅣ.그리고81세로 별세를 하셨다.1978년 국제적인교류사업인index seminum에 참가하여
36개국140여개의 저명한 식물원 수목원,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등과 교류하며 1979년 산림청산하 비영리 재단,.1996년 공익법인 인가를 받았음.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15,600여종의 다양한 국내외 식물을 보전하고 있으며 특히 목련,호랑가시나무.동백나무,단풍나무,무궁화 나무의 수집이독보적이다.
총면적 592,178㎡ (62정보)로 밀러가든(설립자.Carl Ferris Miller 의;이름을 딴것),목련원,종합원,침엽수원,낭새섬,에코힐링/센타.큰골등 7개 지역으로 구성되었고.그동안 비공개였다가 2009년 3월1일부터 일반인에게,Miller 가든과 에코힐링쎈터의 일부분만 개방함.
바다와 인접하여 수목원 산책과 동시에 청량한 파도와 고운 모랫벌을 만날수 있으며 솔바람길,오릿길,민병갈의길,꽃샘길,수풀길,소랏길등으로 구성 되어 있고 1.5~2시간이 소요된다.
글 신유균제공
정말 이곳은 우리네 찌든 가슴을 다시금 젋게하는듯 감사함이 넘쳐 나게한다.
*. 동영상은 화일이 커서 이곳에 옮겨 실을수가 없어서 다음의 주소로가서 보실수가 있으니꼭한번씩은 방문하여 가곡과함게 감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lmy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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