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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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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이 터지면 방공호에서 영구히 살 수도 없을 터이니 결국 1~2달 안에 지상으로 나와야 할 터인데 방사선은 어쩌지? 클린턴이 영변 폭격 한다고 했을 때 말리는 척하고 놔두었어야 했는데...김일성은 미국 무서운 줄 아니까 절대로 덤벼들지 못했을 껄...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잘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고양이 길러서 호랑이 만든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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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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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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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당산 된 트럼프가 요구 한 주한미군 주둔비 100% 부담를 거절하자 미군 철수가 시작되었다.
이래저래 미측과 핵무기 개발허용을 합의 하여, 조직만들고, 우라늄 농축하고 시제품생산하는데 2년이 걸렸다..
문제는 어디 시험 할 장소를 못 찾아 러시아 측과 시베리라 장소 사용을 협상하는 도중 위기를 느낀 정은이가 핵전쟁을 시작하였고 어처구니 없이 대한 민국은 전쟁에 지고 만다.
군사무기 배치는 국가 비밀일텐데 장소, 규모 까지 까발리고 어떤 놈은 국민 투표하자고 하는 나라가 어찌 전쟁을 이길 수 있겠는가?
전쟁의 승패가 단순히 경제력이나 인원과 장비 만으로 결정 된다면 어떻게 충무공이 명랑에서 승리 한 수 있었겠는가?
2023년쯤 폐허가 되 버린 서울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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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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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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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고등학교 때 임국남한테서 구한 책 내용 중의 '제7지하호'란 중편 생각이 나네.
지금은 이름도 기억 나지않는 이스라엘 작가의 작품인데, 3차대전 핵전쟁 후에 지하 몇백m 호에서 몇년을 살아 남았지먄
결국 오염된 지하수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는 주인공 얘기 ...
설마 그런 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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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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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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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는 7호선 숭실대역이 제일깊퍼 ㅡ그래서 내가 살고있지ㅡ분위기가 이상하면 부탁해-친구들을 위해 방2개는 잠시 빌려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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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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