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범이가 아틀란타에서 이곳 아들집이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롯까지세시간 반이 넘는 거리를 혼자 운전하고 나를 만나러 왔다.
내가 장애인이 아니고 정상인이었으면 같이 이 좋은 골프 천국에서 놀았으면얼마나 좋았을가 하고 생각 했단다.
그리 못하고 점심만 같이 하고 돌려 보내야 했던 내 마음이 무척 아팟단다.
친구야 아무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 먼거리를 되돌아 갈 수 있단 말인가?
나이들어 장거리 운전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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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원정기(記)
3반 번개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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