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로 금년 1월 한달간, 추운 겨울을 피할겸해서 집사람과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오고나니 금년 겨울이 유난히 추웠다고 하더군요...
한달동안 어슬렁거리며 이곳 근처, 여러곳의 투어도 다녀보고, 옆나라인 라오스여행도 일주일간 다녀왔습니다.... 세계의 여러곳을 두루두루 다녀보았지만 이곳 치앙마이만큼 기후나 물가 등 살기 좋은곳도 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동기 여러분도 내년 추운 겨울쯤에는 한달정도 피한여행으로 겸사겸사해서 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대략 한국에서의 생활비보다도 약간 저렴할듯도 싶군요)
이번 여행에는 이곳에서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용재 雅兄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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