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써키트 트레킹(통칭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이로구나...가이드나 포터 없이 다녀왔다니 참으로 위험할 수도 있었던 등반이다. 일단 갔다왔으니 이번 한번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앞으로 몇번이고 더 갈게다...그게 네팔병이거든...앞으로는 가이드겸포터라도 반드시 동행하도록 일러주어라...혼자서 트레킹하다가 사고를 당한 외국인 트레커가 제법 많이 있단다... 나는 금년 3~4월에 한달동안 마나슬루와 안나푸르나 써키트 트레킹을 이어서 한꺼번에 했었지...라르케 라와 토롱 라 두고개를 연이어서 넘느라 고생깨나 했었다... 내년 7월쯤에 무스탕 트레킹을 보름쯤 같이 갈 친구들이 있으면 좋을텐데...희망자는 연락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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