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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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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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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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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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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찍사하느라 수고 많았다. 사진 잘 감상했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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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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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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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YouTube에 수록되어 있으므로 향후 언제라도, 세계 어느 곳에서 있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 폰, 테블렛, TV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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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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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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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은 30개월 만에 완성 돼었답니다.
1960년대의 경부 고속도로와 1794년대의 수원성 공사 중 사회적 규모로 보아 어느 것이 큰 공사일까? 하는 씨잘데 없는 상상을 해 봅니다.
규모가 훨씬 크기는 하지만, 서울 성곽은 세종 때 까지 27년이란 시간이 걸렸으며, 성군 세종 때 마져 농번기를 피한 혹한기 공사로 인하여 강제 동원되었다 얼어 죽은 백성이 수백에 이르렀습니다.
수원성의 공기 단축은 채제공의 책임하에 정약용의 거중기의 공으로 설명 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정조의 리더쉽입니다.
동원된 인부들을 강제 부역을 시키는 대신 임금을 지불하여 줌으로서
혹서기에 공사를 중단하면 밥값을 벌어야 한다며 일꾼들이 데모를 하며 자발적으로 공사에 참여 했다합니다.
성 공사에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돌을 나르면 일당이 나오는 도급제도 시행되었답니다.
1969년 시행한 탱크저지선에 강제(?) 동원 된 군바리들도 냇가에서 호박돌을 하루 두 개 나르고 도장을 받아야 저녁 밥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미친 짓입니다. 북한 탱크를 몇분인가 지연 시키려고 남의 논과 밭을 가로질러 1.5미터 높이의 장벽을 쌓았습니다.
등산하다 산성만 보면 무임금으로 강제 노역 했을, 150센티에 50키로 나갔을 것 같은 우리 선조들이 무거운 돌짐 지느라 허리 휘었을 생각이 듭니다. 그때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그나마 정조 같은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또한 행운입니다.
심심해서 그냥 시부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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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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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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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언제 다녀왔니 -아랑드롱은 킨신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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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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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들 그냥 얼굴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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