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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새겨진 친숙한 얼굴들이,
여기 저기 앉아,
盞속에 마음을 담아 마시며,
서로를 위로 하는데,,,,,,
멀리 타국에서,
사진만 쳐다보네.
허공에 친구들 모습 그린다 마는,
흘러가는 구름이 데리고, 가 버리니,
그리운 마음이 넘쳐,
곪아 터지려 하네.
리야드/사우디-5월21일-영등이가-
Familar faces carved in heart,
Sitting together here and there,
Cheering up each other with sweet hearts,
Comforting each other.
Being away from home country,
Just looking at picnic pictures.
Even if drawing your vision in empty sky!
Flowing clouds took them away,
Overflowing from touching heart,
Felt as if heart about to burst with long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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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5.05.31 -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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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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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최목사 교회에서 작년 우연히 만난 후 퍽 오랜만이요
영등이의 영시는 사무침의 재치가 넘치네
사우디의 타국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항상
좋은 소식 함께 하 길 기원하면서 ...... 松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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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30 -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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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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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언제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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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31 - 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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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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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종완 반갑네/내가 눈썰미가 있어서, 금방 알아챘지. 가용동지는
잘 계시겟지? 7월중순경으로,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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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31 -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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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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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어아는 요새 동한거에 들어가셨나? 6반은 언제 몸 보신 모임,
안 하시나? 7월 더운 어느날, 우리 한 번 보자꾸나? 그럼 경집이가,
만종이가,장뽕이,김 영석이가, 가만 안 있을걸/ 기대하면서
모두 건강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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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1 -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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