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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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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천원의 사랑 중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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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까지 모인 256.500원을 유니세프에 기브했습니다. 여러분이 굶고 있는 어린이 248명에게 영양실조치료식(1,034원)를 대접 하신 것입니다.
평소 “남을 돕는 일은 자기 돈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제가
이일을 맡아서 하는 것은, 남들 보다 측은지심이 더 있다거나 남을 돕는 일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여러 사람들의 뜻이 훌륭하고, 작은 돈을 착오 없이 관리하는 일은 제가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 국내 어린이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 정도의 금액으로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굶는 어린이는 거의 없는 듯 하며,
잘 곳이 없는 어린이는 시설에서, 잘 곳이 있는 소년 소녀 가장에게는 정부와 독지가들이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움의 사각지대에 독거 노인과 무책임 무능력한 부모에게
속해있는 어린이들이 있긴 합니다 만, 의논 당시 세계의 굶는 어린이들이 대상이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랑삼아 모금 기록일지를 일부 첨부합니다.
(글 3348번 참조)
12/18일 멀리서 병규.창균님이 방문하여주신 분당번개 모임에서 참여.(누적금액 90.000원)
우리세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안영등님이 귀국 즉시 참여해 주셨습니다.(누적금액 100.000원)
모금이루 처음으로 내가 빠진 모임에서 모금이 있었다. 중단할 까 했는데 계속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1/13기락동 방어모임12명 진호 일선참석 19.000원
2/3 화요당구 2.000 2/5 내가 못간 목요 산행에서 4.000원(정말 끼쁘다)
분당 전집 뒷풀이에서 4.000원 누계170.000원
국내 결식아동 주자는 의견이 잇었단다. 그래도 어쨋던 2월말쯤 한번은 유니세프에
2/12 일선, 경집이 참여한 분당 번개팅에서 9.500원 맥주하나반납해서 4.000원 누계 187.500원
2/14 지수,재강,문규가 참가한 일요당구에서 4.000원 누계 191.500원.
3/3 규동님이 주체하신 분당 보임에서 8명이 10.000원 누계 201.500원
말일날쯤 기부해야겠다.
3/8 경지비와 창규니의 세기의 대결 수익금중 10.000원이 접수되었음211.500원
3/12분당번개팅에서 6명이 7.000원 누게218.500
3/13 춘근이가 참가한 금요당구모임 5.000누계223.500
3/16오구 산악회 시산제에서 10.000 기분 좋다. 233500.
3/27순현이 소집한 당구번개팅에서 7.000원
3/29 당구 연승전3회경기에서 9.000원(경기용 당구비도 안대주었다) 누계 256.500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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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5.183.39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6.1; Trident/5.0;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InfoPat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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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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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이 제 이름으로 되 있는 것은 무기명으로 하면 인터넷 결제도 어렵고, 영수증 발급이 안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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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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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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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현실에 행동으로 실행 할수 있다는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데 장하다 5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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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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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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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끼! 술만 먹는것은 아니네 같은 5936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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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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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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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기라 존경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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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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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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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이다.
3/31화요당구 1.000
4/2분당모임10명, 12.000
4/5일요당구 6.000
4/7낙영,광윤이 참가한 화요당구 8.000
4/12 재강님이오신일요당구 7.000
4/9목요산행팀 6.000
4/17 금요본개당구 6.000
4/18 경태님 잔치 뒷풀이 비용 남은 것 당사모 안주고 홀딱 13.000 누계 59.000
4/23 경태님이 쏘신 목요산행 뒷풀이에서 6.000 누계65.000
4/28 기완,용국등 열명이 지리산 여행 후 남은 맥주 팔아서 번 돈 13.000원
4/28 화요당구 잔금이 3000인데 승희님이 바작바작우겨서 5.000 누계83.000
5/7 모금이 뜸 하다.존폐위기에 처햇던 목요산행13명이 13200 누계 96.200
5/12 대우가 소집한 분당 번개모임에서 빽주먹고 8명이 20.000
내가 못간 모임에서의 모금은 정말 행복하다
5/14 재헌님이 활약하신 목요산행에서 5.000 누계121.200
5/15 지리산 강릉 특공대 해단식에서 공용경비 남은 돈 강탈. 30.000
5/16 문규등과 대모산 산행후 식대 남은 돈 4.000
5/17 연승전 제 6경기 재강vs 용희 수익금중 8.000원 착취. 누계 163.000
5/25 순현이 참가한 연승전에서 4.000 누계 167.000우너
5/28 목요 산행 후 병규가 주체한 마장동 고기먹기 10명이 10.000 누계 177.000
5/31 인길이가 깨진 연승전에서 5.000 누계 182.000원
6/2 화요당구에서 토종닭 먹고 승희가 강제로 8.000 190.000
6/4 세영이가1.000 191.000
6/7 걸두 지수가 처음인가? 일요 당구후 10.000 누계 201.000
6/14 창균등과 당구 후 1.000 202.000원
6/18 취소된 목요산행에서 뒷풀이 6.000 208.000 지친다.
7/2 분당번개팅에서 12.000 누계 220.000원
이러 저러 그런 이유로 이제 대충 마감해야할 듯. 그동 안 감사 했어요.
7/11 우씨 주는것 거절 할수도 없고 59등산팀 21.000
토요당구팀 10.000 누계 31.000
달란 소리 하지 말고 주는것만 받아 전달하자.
7/? 5.000
7/29 분당번개팅 9명이 10.000 46.000
8/6 2.000원 추가
9월말 잔금 57.000원 유니세프 송금 했으,며 이로서 정말 끝입니다.
좀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았나 후회도 되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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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 -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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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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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우 너무 안들어 왔네!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넹? ? ? 1번면이 새소식이네??
당구장 가야만 모금에 참석 할수 있는겨??
당구장 출입하면 불량 학생 이라고 벌 섰는디 ㅋ ㅋ ㅋ
당구장 출입 해야겠슈!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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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4 -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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