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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4 21166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Name   勤農 이무영
Subject   수원팀 설악산을 다녀왔읍니다.\
File  
설악에서.jpg [621 KB] 다운받기 설악에서.jpg (621 KB) - Download : 33


수원팀의 이영진,남궁준,권순익,이무영과 강인성 5인이 같이  승용차를 타고 당일치기 동해의  회와 설악의 단풍을

구경을하고 돌아 왓다.  속초ㅇ으 대포항에서 회를 점심으로 먹엇는데 회가  너무 많아서 1/3은 남아서 싸갖고 오다가 권금성에서

술안주 삼아 좀 먹다가 버렸다.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에 손님이 줄은데다 평일 이라서 손님이 많이 없고 횟값이 많이 내린것  것 같다.

8만원에 광어 두마리에다가 우럭1마리와 돔,쥐고기 ,오징어등 푸짐히 주었'다.

 

울긋불긋한  설악의 단풍이 산위에서 부터 내려 와서 현재는 설악동을 완전히 물드렸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을 볼수있었다.

너무나 짧은 시간속에 바쁘긴 했지만 상당히 즐거운 산행이엇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비선대까지와 울산 바위의 흔들바위 두곳을 다녀 왔으면 좋겟으나  오늘 돌아가야 함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돌아나섰다

아침에 갈때는 한계령으로 갔고 돌아 올때는 미시령으로 욌는데 미시령 길이 턴널로 뚫려 훨씬 가까웠다.

모두가 만족한 가운데 짧았지만 그런대로 의미가 잇는 여행이 되었다.돌아 오는 길에 춘천에 들려'서 춘천의 유명한 닭갈비를

맛있게 저녁으로 먹고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되어'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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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1 - 07:19
LAST UPDATE: 2013.11.04 - 08:15

112.148.76.50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6.1; Trident/4.0; GTB7.5;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InfoPath.2; .NET4.0C)
勤農 이무영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12.148.76.50
회와 점심은 권순익이가 찬조하고 차량에 관한 비용은  내가 그리고 나머지 비용은 3인이
부담했는데 좌우간 즐겁고 유익하며 단풍다운 단풍을 처음으로 본 산행이었음. 더많은 사진은
나의 블로그에 올렸어요.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lmy127 입니다. 처음에만 보지말고
1,2편에 있으니 함께 보아주시길
2013.11.02 - 07:17 
경지비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58.225.231.16
인간답게 사는 수원팀 화이팅!!!
2013.11.01 - 10:06 
윤형기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18.32.81.188
우리보다 럭셔리하고 재미나게 다녀왔구만.
밑의 사진 마지막 장 암벽인 여러 봉우리들(릿지)을 종주하는 길 이름이 '한편의 시를 위한 길' 인데, 작년 가을에 계우산악회(우리 동기 3명 포함)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반허가를 받아서 등반한 곳이네요.
2013.11.01 - 22:25 
中庸齋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80.224.173.34
다리에 힘 풀리기전에,가고 싶은곳 혹은 하고 싶은것 있다면 열심히 다니고 또 해 봅시다.
훗날,아~ 그때 가볼걸,혹은 그때 해볼걸 하고 후회한들 ....
좀 선듯할지 몰라도,나에게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원기왕성 수원팀,화이팅 !!!
2013.11.02 - 06:57 
안 영등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5.245.98.164
吾之愛友,   무영아 ! 늦은 감은 있었다마는, 근냥 미안햇다. 너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秋山 療多生 無語,   秋天供健剛無語,  友情覆同樂劫年,  我向何處借問誰,  中娑婆不處此心이내.

등이가 리야드에서
2013.11.03 - 17:05 
勤農 이무영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12.148.76.50
영등아 뭐가 늦은감이 있는데 미안하다는 거냐? 괜찮아 주위 시람들에게 하도 많이 듣던  이야기야. 집식구도 수차례 이야기 하는바다. 내 친구가 만일에 나같은 입장이라면 나도  그렇게 이야기 했겠지.그러나 난 나의 병을  잘알아. 그렇게 안 하면 나의 병은 더 기고 만장하여 날 꼼짝 못하게 만들거야.그러기에 이만큼이라도 살고 있는거야'. 난 곁에서 ㅁ보면 전혀 환자 같지가 않다니까.
아무튼 당분간 날 나하는대로 좀 나도봐. 나에게 진정한 친구라면 날좀 도와주어서 같이 운동을 해줄수 있는 친구야.
대학에서 친 형제처럼 지내는 서클이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골프를 하거든.이모임에는부담이 없어서  9월까지는 나갔었는데 그이후엔 발을 끊었다. 매번은 아니지만 골프를 치다기 뒷걸음질할 때 주로 넘어지거ㅡ든  그래서 일행들은  알고 있고 ㅋ캐디에게 내가 이런 이런 병이 잇어서 ㄷ종종 넘어질텐데 놀라지 말라고 말하지 그런데도 말이야.아주 민감하게 반응을하더라. 잔디밭에서 100번을 넘어진들 어떠냐.. 안전하거든  그런데   한후배녀석이 말을 하는거야. 모두가 나 넘어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니 나오지 말라는 거야. 그래서 서운 해/ㅅ지만 안 나가고 있어. 세상 인심을 잘알고 있지. 어떻게 보면 골프가 가장 좋은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연습장에나 나가고 필드는 미국에 갔을때   해야겠다.
그리고 ㅂ불편한 몸을 갖고 어려움을 갖고 이/ㅅ는 사람 앞에서자기 건강 자랑말라.

어떤 사람이 내앞에 와서 자기는 한번도 병원에 가본 일이 없다고  자랑핟더니 그 후
멏달 있다가 췌장암으로가더라고.
나같이 이픈사람이 더 오래 살지도 모른다 이거지;
ㄱㅡ리고 몇몇 사람이 오해를 한던데 술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
하던일도 가급적 계속 하라느 거야. ㅡ런데 한국과 같이 남의 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회구조에서는 어려운 일이고.아무튼 난 운동을 잠시라도 맘추지 않을거야
2013.11.11 - 09:30 
경지비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58.225.231.16
무영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오
이 표현이 적합한진 모르겠지만 옛말에 골골 80이란 말이 생각나네
우리가 건강한거 같지만 다들 모르는 병을 안고 살고 있으면서 건강 자랑?
한치 앞을 못보는 인간 같으니라구....ㅎㅎㅎ
2013.11.04 - 10:38 
유가용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245.146.240
무영아 너의 끈임없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근데 인성이두 수원팀이니?
2013.11.08 - 00:38 
이무영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112.148.76.50
가용아 오랜만이다.미국에 안갔니?난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하고 왔어.
금요일 갔다가 토요일 돌아와'ㅆ어.
신유균이 하고 둘이서 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고생이 많았어. 유균이가 수고가 믾았어.
강인성은 수원팀은 아니지만 자리도 한자리 남고,서울에 거주하는 몇몇 사람에게 전화를  해보니까 다들 사정이있고  인성이가 시간이  되어 같이 갔어.
2013.11.11 -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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