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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악 대전에 도착했다.
인성아, 성원아, 영등아, 반가웠다....
글구 언니들..... ㅋ~ 지금쯤 언니들과 노래방에서,,,,ㅋㅋㅋ
너무 착한 영등이...
산을 좋아하는 인성이와 성원이....부럽다....증말이야~~~
등산복 차림으로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너희들 보니까 내가...브끄.브끄.
오늘 우리가 몇병 마셨찌?
아마 각 2병....ㅎㅎㅎ
언제든지 번개치면 난 간다.!!
참...인성아 네가 말한 사진 내가 아니구 내 생각으론 3반을 했던 이인배가 아닌가 싶다...아마 99% 맞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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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8.21 -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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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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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어울려 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못 가 미안허다.
오래된 술과 묵은 벗은 항상 마음에 두고 아낀다 했는데 그대들이 부럽다.
근데 두당 두병씩이면 좀 과한거 아닌가? 그렇게 마시구두 대전가는 사람허구는
영등이 사우디 갔다와서 나두 끼워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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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1 -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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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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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대전에서 친구들을 만나러 서울까지 왓다가는 너의 우정에 삼가 경의를 표한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그런데 언니들은 도대체 무슨 얘기들이니?
와이프들을 대동했을리는 만무하고...
하여간 친구는 만나면 반갑고 기쁘고 또 만나고 싶고 그럴꺼야...
나는 언제나 가서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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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1 - 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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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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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그냥 언니들이라면 침만 생킨단 말이야~~
막내낙지집 사장 막내 언니다...농담두 못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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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1 -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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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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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 그 먼길을 왔다가, 내 진짜 미안하다. 나의 진짜 모습은 그런게 아니데. 좌우지간 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거라는데, 내 그때까지는 살아 있다 할 수 없는 목슴! 인성이,성원이, 그리고 먼저 떠난 가용
이 , 그리고 음악한다는 두 깔치? 인성이 한테 너무 빠져 있어, 들어 갈 구멍이 없더라. 모두들 건강을 기원하며, 상빈아?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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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1 -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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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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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술 한잔 같이 마시려고 너에게 그 먼길을 오게하다니, 영등이나, 나나 다 아직 철없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 부끄럽다. 난 네가 서울에 다른 볼 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상경한 줄 알았는데...
아무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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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2 -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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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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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해야허나??
예전엔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했는디 요즘은 아닌겨!!!!
어쨌던 멀리 대전서올라온 가용이와 영등.인성 거기다 웬악기전공한 아씨 아줌마등
거기다 다음날까지 화장실가게만든 매운낚지에 비빔밥 우메 조은거,쐬주빼고!!!!! 어쨋거나
예전에 자주 다녔던 장소에서 자주보자 즐거움이 별거 아니잖아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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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22 -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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