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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雉 自 鳴 이라,누가 추천도 안 했는데, 동창이란 이유 만으로 , 이 곳의
(사우디) 생활을 쓰니, 부디 좋은 말 부탁하오.
"나는 늙어져 있다. 어느 덧 육십을 훨 넘어 서 있다.저 보름 달은 밤 만 되면,
내 마음 속을 찾아 목욕한다. 언제 변할 지도 모를 내 마음 속에서 숨도 쉬지
않고 헤엄쳐 간다.물 접시도 남기지 않고 헤엄쳐 가는 얼굴엔, 수 겁년을 늙은
그 대로, 검 버섯이 여기 저기에 피어 있다. 홀로 앉아 있는 이 공간에 찰각
거리는 시계 소리가, 도리어 아직 다 하지 몼한 내 懺悔(참회)의 시간을 갖도록
하루의 마지막 시간을 일깨워 준다. 언젠가는 , 반드시 어디론가 사라질 삶!
그 길은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지도 않고, 얼마나 걸릴 줄도 모른다. 지겨운
삶을 뿌리치려 밤 새도록 떨며 울부짖는 문 풍지들! 아주 희미하개 보이는
불 빛 사이를 ,내 참화의 虛像들이 다리를 놓는 것이 눈 물 겹다. 지치면
푹 쓰러져 편안한 잠에 취할 줄 알았건만, 아직 얼마나 더 참회를 해야, 저
기막힌 그리움들을 보내 줄 수 있을련지? 부끄러운 나이 잊고 여러 날을
리야드(사우디 수도)에서 늙어 간다. 하얀 머리 카락이 늘어 만 간다.
허망하게 늙어 간 목숨 하나가 반 쯤 지친 밤으로 내 몸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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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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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
짜식 제대로 철이 들었네.
다만 한가지 부족 한것은 알콜이 없는것 같네
한양에서의 한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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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5 -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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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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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자네는 점점 깊이가 있는 철학자가 되어가는군. 자네에게서 늙어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건 그런데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내마음속의 영등이는 항상 기자촌 찾아가든 영등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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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6 -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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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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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축하와 후의에 감사하며 항상 멋진글 훌륭하구나
건강하게 잘지내고 귀국하면 연락해라 ~~~ 쇠주일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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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6 -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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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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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대우,영우야!, 그리고 댓글 올려 줄 다른 벗들아 ! 내 여기서
고군분투하는 것은, 귀하들에게, 술 한 잔 사고 싶어서, 한 푼 두 푼
모으고 있다.특히 영우, 깃동이 자녀들 결혼식에 못 간 것을 사과하며,
내가 막걸리 꼭 쏠깨. 이곳은 酒 色 歌 舞가 일절 없고, 허락이 안 되는 곳이다.
그러니, 얼마나 道를 닦고 있는 것인가? 지랄, 인간은 간사해서, 적응이 되더라.
여자 처다보지 않게 되고( 물론 생각은 주렁 주렁), 술 멀리 하게 되고( 이곳에서
술 때문에 전과 2범 ), 할 것이란? 오직 하나? 유럽 방송에서 자정이후에 賣春 화면!
,本能은 숨길 수 없는 것! 衾 裏 獨 淫 何 知 兮? 고맙고 , 휴가시 꼭 한 잔 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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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6 -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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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農 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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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나이들어 이국땅에서 그것도 문화가 전혀다른 사우디 리야드에서 고생이ㅡ 많다.
너의 사주에도 노년에 영마살이 있고 외로울 孤자가 팔자에 있나보다. 그렇지?
그런데 말야 지금껏 네가 그곳에서 무얼 하는지 이야기를 안 해 주어서 잘 모르는데 이야기 좀 해 줄래? 그래야 친구가 과연 어떤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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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6 -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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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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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아 ! 고맙다. 네 말 마따나 역마살이 있나 봐. 한국에선 나이가 큰 약점이라,
발 붙일 곳이 없어서, 그 동안 쌓아논 이곳 유력한 분 밑에서, 산업 ( 발전소,공장,
Oil refinary project,etc.)시설 입찰 같은 것을 중개하는 에이전트/ 지금은 엘이디나
기타 아주 유망한 업종을 취급한다. 혹 좋은 아이템( 미국,유럽,일본 같은 곳에서
검증 받은 아이템 혹은 시공 경력)이 있으면 추천해 주면 고맙지. 내가 현지화 되어 있고,
내 스폰서는아주 유력자고(33년 인연) 해서, 다른 분 보다는 내가 30%이상 빠르고, 믿을 수
있고,확신해도 좋을 것 같다. 영아 !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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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6 -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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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農 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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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알았다. 고맙다.
우리 동기들이 힘이 될 수 이/ㅆ는 부분이 있을것으로 믿고 너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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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7 -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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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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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have been already aged "
Spring Pheasant chirrups of herself, in other word, I expressed myself not to be asked,
just because of Jung-Ang Alumni.
" I have been already aged, over the mid of my 60ies. That full moon used to take a shower
in my mind at night. It swims across in my troubled heart without breathing, the looks that is
swiming, without traces of water wave, it has black sspots all over on her face through her
billions years' life, as it is. the sounds of clock tick in my lonely space,, it stimulated me to have
a valuable time on the last hour a day to confess my past sins unfulfilled. Some day in future,
life be passed away definiitely. A path to the other world, no body to tell us and we don't know
how long it will take. Shaking off struggle for life, weather papers of door has been swinging
motion with its wind whistle all night long. Among dim lights shown in the distance, it's so touching
to lay a bridge with illusion of my repentance. Though I knew that I can fall in sleep easily owning
to be tired severely, yet how long I have to confess my past sins more, and then I can be released
from heartbreaking memories? I am taking a life in Riyadh for many months regardless of my
shameful age. there grows white hairs together with time flows.
One transient aged life covered myself with half night to be racked with pol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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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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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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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회장님 ! 건강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을 흐뭇하게 보고잇내.
마려운 놈이 우물 판다고, 문장 정리 좀 해다오. 난 실력이 꽝이라서,
귀국시 꼭 쏠태니까. 믿내. 부탁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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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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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는 이 정도로 뿜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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