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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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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59산악회 정기 산행일에 대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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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9산악회 정기 산행일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로 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토요일 산행에 대하여 적잖은 동기분들이 이제 우리 나이에는 평일로 정기 산행
일을 변경 시행하여 주말을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거나 또는 개인적인 일에 활용 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러 동기들이 현업에 바쁜 관계로 평일에 정기 산행을 시행하면
이 분들의 59산행 참여권을 막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다소 번잡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으나 평일과 주말을 적절히 이
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3년부터 59산악회 정기 산행일은
홀수달(1, 3, 5, 7, 9, 11월)은 현행대로 두 번째 토요일,
짝수달(2, 4, 6, 8, 10, 12월)은 세 번째 목요일에 시행한다.”
그럼 현행대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시행할지 집행부가
제안한 변경된 안으로 시행할지 여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9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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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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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59회 정기산행일을 주말이 아닌 평일로 변경하는데 대하여는 찬성합니다.
다만 변경하여 시행코져 하는 날을 목요일로 함에 있어서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이미 "목요산악회"라는 이름의 정기산행모임이 있는바 그 모임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입니다. 잘 알려진대로 매주평균 8~9명,최대 14명의 동기들이 모여 아주 간단한 산행을 하는 작은 산행모임 입니다. 이 중에는 산행의 난이도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59산악회"에서 실시하는 정도의 산행에는 참가가 여의치 않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친구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비록 두달에 한번이라 할지라도 기존에 갖고있던 산행의 기회를 빼앗는 경우가 될수도 있을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모임은 모임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지하여 발전할수 있도록 존중하여 주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둘째,우리나이에 즈음하면 목요일이라는 요일이 여러가지로 개인적인 모임을 갖기에 만만한 날이 됩니다. 예를들어 지금 우리가 정기산행일을 목요일로 변경 하려고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아직도 주위에는 개인적인 소모임의 산행,골프모임,주말여행의 시작등 다양한 일들로 채워지는 날이 목요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따라서 보다 많은 동기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목요일보다는 주말을 지내고 난 월요일이 더 많은 동기들의 참여를 유발시키는 효과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집행부가 최종안을 결정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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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3 -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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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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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주중에 일을 하기에 매달 둘째 토요일이 기다려지던 입장인바 즉 반대하지만 이왕
집행부에서 거론하니 일단 6개월~1년 시행해보고 최종결정을 하면 어떨까하며 요일은
여운근회장과 같은 의견입니다. 월요일 또는 화요일로 ... 59산악회의 무궁한 번성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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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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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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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평일로 했으면 하지만 아직도 평일에 시간 못 내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아 완충기간을 갖는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회장님의 의견에 적극동참합니다. 평일의 요일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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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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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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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아직 일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주말산행을 격월로라도 지속해 주시면 고맙지요. 일년에 몇 번이라도 친구들을 볼 수 있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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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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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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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이가 얘기하는 "회장님"은 고 회장이냐, 여 회장이냐?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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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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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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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과 주말 교대로 시행하는것도 일리가 있겠지만 평일 요일을 목요일은 피하고 화요일이 어떨까
싶네여 ~~~~~ 각자 사정이 많겠지만 집행부에서 잘알아서 시행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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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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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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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회장이다 알겠냐 과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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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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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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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회장 의견에 적극 찬성하며, 요일은 화요일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 번 가는 원정 산행도 한 번은 토요일, 또 한 번은 화요일
이렇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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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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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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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엔 1,3,주 첫 토요일에서 교직에 계신 동기들의 참여를위해 2,4,주 토요일로 변경시행하였다 사료되며
현금에 이르어선 REtire 하신분들이 더러 늘고, 자식들 출가 시키고보니 토요일 일요일엔 손주들 재롱 보는
재미에평일이 좋을 듯 하다 생각하는 할아버지들의 말씀 인듯하다 생각되어지나 ,오래 백수 생활한
할아버지들은 아마도 안보면 보곱고 보면이갈리는(?) 힘들어 하시는 분도 생겨난듯한데 힘겨운 할배의
자유와 건강을 위해 집안에서 탈출하는 기회주기위해 하던데로 하면 안될까요?
나이들며 습관이 바뀌면 기억하기도 힘들고 탈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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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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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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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행을 좋아하는데 금년에 두번밖에 못갔다
토요일은 이런저런 일이 많아 갈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론 월요일을 원한다.
목요일 다음으로 화요일 약속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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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4 -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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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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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토요일: 현행대로 " call" (다만. 첫째 또는 셋째로 변경이 가능 한지? )
2. 평 일 : 다소 곤란한 점이 있음.
3,건의사항 : 집행부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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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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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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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제안자가 결정 해야 하지 않나?
내 의견은 두루 참석을 위해서 격월로 하되 한번은 토요일 또한번은 화요일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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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7 -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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