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칭구들 얼굴이 한층더 밝고, 젊어보이구 혈색들이 좋아졌네... 역시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야되... 글구 칭구들도 자주 만나구.. 허나 난 못가니....ㅜ.ㅠ 가~아고 ♬시~퍼~어라♪. 머~억~고♩ 시~퍼 라♬....단고기. 창균아 ~~사진보니까 요즘 더 젊어진것 가터~~ 등산 열심이 댕기고 단고기 마니 먹어...그럼 네 머리 까망색으로 변할껄....ㅋㅋㅋ 인성인 사딘찍느라고 남들보다 더 뛰니....10년 더 젊어 보인다.....ㅋ 그동안 안 보이던 팔개, 승희, 경열이두 보이네... 근데...털보 아찌는 뉘겨~~~강대장. 아~ 보고시퍼라 칭구들......용 생각
DATE: 2005.06.12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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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젊게 봐줘서 고맙다. 내가 지난 겨울에 먹고 놀았더니 8kg이나 불었다. 무거워 미치겠다. 산에가면 내가 제일 꼴찌다. 니가 사진을 잘못봤다. 승희는 왔는데 팔개 하고 경열이는 안왔다. 털보는 박철원이다. 옛날에 소년단 하던 친구다. 지금은 해양연구소에 근무한다. 동경제대 "장어"박사다. 정력에 좋다는 그 장어 말이다. 언제 서울 오면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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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의 뉴 페이스들...
남편들이 아내를 무서워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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