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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김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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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미래의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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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교수님
근간에 같은 맥락의 글을 자주 올리시는데, 해결할 방법은 없고, 있어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은 너무 더디고, 이 대로 가면 금방 망할 것 같은데 참 답답하시지요 ? 빠른 시일내에 정도령 같은 분이 나타나셔셔 개벽하지않으면 사단이 날 것 같아 답답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 :- 천하를 잘 다스리는 근본원칙은 농삿일 처럼 하는 것이다
농부는 농사가 신통치 않거나 수확해도 득될 것 같지 않으면, 과감히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데, 왜 인간사는 농부처럼 못하지??
병든 가지나 나무는 잘라 없애고, 도움이 안되는 놈도 없애고, 될성부른 놈들만 잘 가르쳐 새나라의 일꾼으로 만들면 되겠는데 --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데 - 교수님 생각은 ?????????????
가문의 영광을 위해 외세를 끌어와 수 많은 동족을 살해한 어느 놈은 영웅으로 칭송하고, 어느놈의 새끼들은 지금도 너 죽고 나 살자고 외쳐 대는데
---- 우리민족끼리 어쩌구 하는 골빈놈들을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 현 삼권의 수괴들!! 그래도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대한민국 찬가를 불러야 하나 ??
모두 갈아 뭉개버리는 그런 농부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윤 교수
좀 과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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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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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이 성.
내가 먹고 살기도 허리가 휘는데 뭔놈의 정치를 안다고 나서겠수...
저 쪽에서는 새파란 아새끼 똥꾸녕 좀 더 핥아 먹자고 늙은 왕별들이
앞다투어 충성의 편지를 날리고 법석을 떤다던데 이쪽을 보면, 참...
이 나라는 벌써부터 좌회전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좌빨들이 많았었지...?
여기저기 박혀 있는 좌빨들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닐테고
평양 원정출산을 하고도 국회에 함 나서 보겠다고 나서는 아줌마가 없나...
천안함 깨진지 꼭 2년밖에 안됬는데 '해적' 어쩌고 나대는 철없는 년이 없나...
그 년한테 애비가 있다면 지금 우리 나이일텐데...
나라는 군바리만 지키냐. 지기미...
언제 뒈질지 모르는 돌고래 한마리를 살려 보내겠다고 하면서
서울시 돈을 8억7천만원 씩이나 쓰시겠다고 생 쑈를 날리는 고마운 분이 없나,
그것도 말썽많은 강정마을 앞바다에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2류 고등학교가 되어버린 우리학교...
전교조 부문에서는 국내 정상급이라... 어이가 없다.
답답해서 한번 써 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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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4 -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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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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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야,걱정마라.
우리 모교가 자립형 사립고로 바뀐후 나날이 발전하며 중앙의 르네쌍스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수많은 자사고가 입학정원에 미달했으나 우리모교 만큼은 거의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곧 옛 명성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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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5 -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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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 2일 정기산행 사진입니다.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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