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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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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삼성 SV-E415 모델이 있네.
하도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아마도 1993년에 구입한 것 같다) 성능이 어떤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더 좋은것을 갖고있는 친구들이 있는지 기다렸다가 정 없으면 내것 가지고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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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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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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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이럴때 홈페에지의 고마움을 한번 더 느낀다.
그래 조금 더 기다려 보고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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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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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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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
무영이가 쓰고나면 나도 신세좀 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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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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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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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나 플레이어가 있으면 테이프를 영상파일로 만드는 캡쳐장치가 나한테 있으니
컴퓨터에 저장하고 CD나 DVD에 담을 수 있는데
테이프를 재생하면서 동시에 파일로 변환하는 것이니 재생시간 그대로 소요되긴하네.
테이프의 특성상 담긴 내용이 시간이 갈수록 화질이 나빠지니 변환작업을 고려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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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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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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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다 보니 한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것을 정리 하다 보니 8mm 테이프가 쌓여 있는거야.
미국의 여러군데 방문 했던 것이랑 유럽 여행시 촬영 했던 것이랑 여러개가 있는데 지금은 DVD시대에 이런것은 골동품이 됐잖아.
그래서 정리 해서 나의 블로그나 싸이에 올려 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인터넷에 수소문 하여 알아보니 할 수는 있겠더라구 그러나 몽땅 갖다 줄수는 없고 그래서 캠코더가 있으면 골라서 갖다 주려고 했는데 고맙게도 형기가 전화까지 해서 영상으로 까지 할 수 있다니 더욱 고맙지 뭔가. 그래 그비용 들걸 가지고 저녁 한번 걸지게 살게 나중에 수고 좀 해줘라. 두루두루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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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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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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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뭐이라?
일거양득? 일타4매? .. 굿보고 떡먹고?
캠코다 구하기도 만만찮고, 구해도 변환툴을 또 알아봐야하는데
저 장속에 쌓여있는 테이프는 언제 정리하노 했더니만
동시에 해결이 눈앞에 있네
맥선생! 변환하는건 내가 할테니 할 수 있겠금만 해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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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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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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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8mm 테이프도 이 기회에 CD로 구어 놓아야겠다.
무영이,성근이 같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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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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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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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가 쪼끔 거시기한데...
1. 컴터에 '캡쳐보드'란 부품을 연결해야 하는데,
USB방식이면 아무 컴터나 노트북에도 연결할 수 있지만
내가 가진 건 PCI방식이라 뚱뚱한 컴터에만 끼울 수 있는 것이네요.(슬림형엔 안들어가)
(우리 집이나 사무실에선 되는데)
2. 컴터에 영상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캠코더와 캡쳐보드를 영상케이블과 음성케이블로로 연결
3. 영상받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캠코더나 플레이어를 재생하면, 컴터가 영상신호를 받아서 영상 파일(AVI, MPG 등등)로 저장하는 거래요.
업체에서 개당 1~2만원 받고 해주는 것과 같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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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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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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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1~2만원의 의미는 테이프 1개당?
그러면 테이프 20개면 20만원~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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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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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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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만원 부르는 데도 봤어.
많이 하면 싸게 해준대나?
내컴은 서브보드 높이가 10cm 가능한데 안될려나. 아니 뚜겅 열고 하면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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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3 -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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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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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쯤하여 한번 실행을 위한 meeting을 가지면 어떨지?
난 다음주는 5일,9일이 좋고 그다음주는 12일이나 15일이 좋은데.
시간과 장소를 어디로 할가? 좋을대로 합시다. 우리집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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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4 - 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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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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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일은 피해줘~
캡쳐보드가 슬림형엔 안들어가지만 일반타워나 세미슬림(폭 10Cm정도)엔 들어가니
성근이한테 맞겠다. 그리고 슬림형은 뚜껑 열어놓고 작업하면 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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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4 - 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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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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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c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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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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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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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자. 우선 내가 먼저 여회장에게 캠코더를 빌려 달라고 하여서 가지고 있는 내 자료를 정리
하여서 12일 만나기로 하자. 그런 연후에 성근이가 하면 어떨가? 장소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이라야 하니까 누구네 집이나 사무실에서 하느냐 일것 같은데 괜찮다면 우리집이 어떨까? 형기만 문제가 안 된다면 말야. 아니면 서울 어디도 좋고. 연락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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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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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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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드리겸 일산으로 오시게.
작업하기에는 우리집 지하실이 아무런 방해없이 제일 좋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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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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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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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에 맞는 케이블이 있으면 좋은데 만약 없으면 구하던지 만들던지 해야되니 우선 내가 캠코더를 봐야여~
장치나 프로그램 설치하는 것도 쬐끔 복잡하니 한군데서 작업하는 것이 좋을 듯...
(장치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이 컴퓨터가 XP냐 Vista냐 7이냐에 따라 다르거던)
글구 난 아직 현역이라 퇴근 후에나 시간이 나니 수도권이면 6시 훨 넘어야 도착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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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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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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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를 확인해보니 소니처럼 전용케이블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AV케이블로 쉽게 연결되는 타입이네.
USB에 꽂기만하면 되는 캡쳐장비를 주문해서 12일이나 13일에 도착할 에정이니, 그 이후에 어디서 작업할껀가 결정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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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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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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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열지 않고 꽂기만 하면 되는 장비가 올테니 한결 간편할꺼고, 변환프로그램 외,
영상 중에서 버릴 부분은 잘라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오려내고,
필요한 부분은 몇개라도 붙여서 한개로 만드는 간편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느 컴이든 설치해도 되니, 작업을 꼭 한군데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장소든 시간이든 서로 편한대로 하는 게 좋을 듯, 나머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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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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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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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ㅁ 마 일부러 구한거야?
우리들을 위해서?
감사, 감읍..
프로그램은 뭐지? Vegas?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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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1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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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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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다 고맙다. 더군나 형기가 장비까지 구입 해서 해주려고 하니 너무나 고맙다.
나중에 비용은 청구 해라.
아마 나와 같은 형편에 있는 친구들이 또 있을거야.
어제밤에서 부터 오늘 방금까지 과거의 테이프를 점검 하고 있는 중이고.
그동인 없어진 테이프도 있고 17년 전 유럽 여행시 촬영한 ㅌ테이프가 가장 감명적 이더군.
다시 가고픈 마음이 앞서더군.
날자는 금요일이나ㅇ 토요일이 좋을것 같은데. 장소는 형기가 좋을대로 하자.
난 하루에는 못 끝나고 몇일 더 걸릴것 같구. 수원으로 온다면 수원 막걸리에 수원 왕 갈비로 접대 할게. 다시금 고맙다.
그런데 댓글이 20개를 넘긴게 있었나.
내용이 그렇긴 해도 기록을 세운거 같다. 기네스 북에라도 올릴가?ㅎㅎㅎ
알앗어. 어떻게 하여야 댓글이 많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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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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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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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내 노트북에서도 쓸 수 있어서 겸사겸사...
베가스를 비롯해 프리미어, Corel Ulead Video Studio라든지, CyberLink PowerDirector 등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다 있어.
업계에서는 '어둠의 경로' 라고 표현하는데, 엄청 비싼 돈내고 사야하는 프로그램이라도 전세계의 기부자(?)-(그들도 불법행위자이지만)-들 덕택에 비공식적이지만 정품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거든.
어떤 프로그램이던 구할 수 있어~
날잡아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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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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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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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이집에서 작업하는데 캠코더가 오래전꺼라 그런지 인식되다 안되다 하기도하고
몇가지 문제가 있어 무영이 노트북을 내가 가지고 와서 포맷하고 새로 깔아 작업할 준비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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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9 -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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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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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야 ! 수고가 많다. 언제쯤 될 수 있을가?
다음주엔 중국 운남성 가는데.. 되는대로 연락 해라.
고맙고 미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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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9 - 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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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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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장비가 USB라서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나빠, 호환되는 프로그램 찾느라 삽질하고 있네요.
컴퓨터 열고 꽂아야되는 PCI장비는 호환성 문제가 없는데...
두가지 장비가 다 있어서 내 컴으로 하면 문제가 없으니, 정 안되면 친구들 테이프를 몽땅 가져다 내가 하는 수 밖에.
그래도 친구들 컴으로 하는 방법을 최대한 찾아보고 방법이 없으면 그렇게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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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1 -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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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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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너무 많다.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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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1 -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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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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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그래도 이렇게 삽질 한 번 하고나면 평소에 모르던 많은 걸 배우게 되지 않던?
잘 해내리라 미-ㄷ쉼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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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1 -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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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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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USB는 편하긴 한데 호환성이 문제야.
USB메모리나 SD카드가 어떤 컴이나 네비, 블랙박스에서는 인식되고 어디서는 안되고 하는 수가 가끔 있거던.
캡쳐카드도 그런 걸 경험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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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1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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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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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야 어제 고마웠어 그먼곳까지 전철타고 와주어 뭐라고 해야 핟지. 같이 식사도 못하고 헤어져 미안했다. 우선 보고 싶었던 20개의 테이프를 어제 주었다.
아직도 많지만 그건 나중에 보아서 부탁 할게.
오늘 중국에 갔다가 4월 3일 귀국 한다.
갔다 와서 연락 할게 .수고.
성근아 하다하다 내컴퓨터가 안되어서 형기가 해주기로 했어 형기에게 부탁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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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6 - 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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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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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테이프를 캡쳐하니 많이 압축했는데도 2G정도 용량이 되네.
일단 그 정도로 업축해 캡쳐하고, 필요하면 나중에 더 압축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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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7 -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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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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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만ㅎ은용량을 어디에 담니? 너무 무리 하는것 같아 갈수록 산너머 산이구나.
어디에서 중고 캠코더 하나 사는게 낳겠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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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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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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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그램으로 압축하면 되지~ 120분을 500M 이하로 줄이는 것도 가능해 - 해상도는 좀 떨어지겠지만.
DVD한장에 4.5G 들어가니 저장은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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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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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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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야 수고많다. 지금 난 려강이란 곳에 와 있고 내일은 옥룡설산 4,200을 보기 위해
4200미터에 오른다.
그래 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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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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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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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이면 쬐금 숨차겄네~
좋은 경치 즐기고 건강하게 다녀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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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9 -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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