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이 모시러오거들랑 70세를 맞을 때는 “지금 집에 없어요.”라고 이야기하라 80세를 맞을 때는 “아직 일러요”라고 이야기하라 90세를 맞을 때는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라 100세를 맞을 때는 “때를 보아서 이족에서 슬금슬금 갈 데니 오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라
할 매 할 배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한 할머니가 들판으로 쑥을 캐러갔다가 젊은 녀석에게 봉변을 당해 다나 어째다나 그런데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머니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모두 쑥 캐러 갓 데나 어째 데나 “허~참 말이 그렇다는 말이지 어느 날 할머니가 쑥 캐고 있는데 젊은 녀석이 덮쳤다 할머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놈 자식 와 이래” 그랬더니 젊은이 왈 “말이 그렇단 말이지”
엉큼한 할머니 강도가 어느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 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자있었다 허탕 친 셈이다 “오늘은 재수 없게 공쳤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야 저것이라도”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이리 좀 와 보세요.”하였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례 짐작을 하고는 말씀하셨다 “잘 할 수 있을 랑 가 모르겠네. 해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좆 또 아녀 어느 집안에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아들은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 그것이 모두가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지만 아버지는 수줍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도 마찬 가지였다 집에 돌아온 아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크게 웃으시며 가르쳐 주셨다 “음~ 니껀 고추여!” “음~니 애비건 자지여!”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허고 묻자 할머니는 화가 나는 듯 “그건 좆도 아녀!”
뭐가 들어있기에 한 나마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 보았다 남자는 한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은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보는 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요
아내의 속마음1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이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에요 당신은 나을 수 있어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여보 장례식장이라고 쓸 때 ”장“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아내의 속마음2 임종이 가까워진 어떤 사람이 아내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겠노라고 유언을 했다 “여보 당신은 참 좋은 분이세요.” 아내는 슬픈 듯이 한숨을 쉬었다 그러고는 “무슨 마지막 소원 같은 것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하고 물었다 “글쎄.......냉장고에 있는 햄을 한 접시 먹고 싶은데 “아~그건 안돼요 장례식이 끝나면 조문객들에게 대접할 거란 말이에요
집들이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 친구에게 집안을 구석구석을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가 말했다 “개라니.......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주면 임시로 사용하는 내 방이라네
앗. 실수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척하고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제 아내인줄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바로 저에요 여보”
아빠와 옆집 아줌마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집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알았어.~!! 이다가 아빠가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이야기해야 돼!! 알았지.......?? 저녁때가 되어 남편이 돌아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 나서 소주 몇 병을 단숨에 마시고 나서.......그리고는 짐을 꾸려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 게 좋을 거예요. “왜~~~그래 당신.......??” “너 아까 엄마에게 말했던 얘기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지난번에 엄마랑 우유배달부아저씨랑 했던 거 그런 거 했어~~!!”
엄처시하
자칭 타 칭 공처가맹구씨 아내의 쇼핑 들러리 섰는데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 보니 호랑 같은 마누라를 잃어 버렸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아내의 모습을 도무지 찾을 길이 없고 집에 가서 된통 당할 일을 생각하니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 그때 퍼뜩 머리를 스치는 생각....... 그때 앞을 지나가는 쭉쭉 빵빵 섹시한 아가씨를 불러 세워놓고 저기요~ “제가요.......집사람을 잃어버렸는데 단 몇 분만 저랑 이야기 좀 하실래요?” “네?......무슨 집사람을 잃어버렸는데 왜 저하고?.......” 다른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우리 마누라가 아주 귀신같이 나타나거든요!
확실한 처방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가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을 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가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 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그녀의 남편이 키스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면서....... “이런........처방전을 가지고 오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65세 할머니의 아기 불임 전문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려왔다 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때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내가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나!”
새치기 요즈음 아무래도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생각이든 남편이 불륜 증거를 잡으려고 출장 간다며 나와서 몰래 집을 지키고 있었다. 저녁이 되자 여러 남자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현장을 잡기위해 급히 달려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의 뒷덜미를 잡아 당겼다 “임 마. 왜 새치기해? 줄 서!”
출국신고서 외국출장을 떠나게 된 만득은 공항에서 출국신고서를 받아들고 당황하고 말았다 모두가 영어로 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Name”과"Address"란은 간신히 채워 넣었다 그런데 문제는‘Sex"란이었다. 고민을 하다가 옆 사람을 훔쳐보니 그는“Male"이라고 적는 게 어닌가 “아~하 저 사람은 매일 섹스를 하는 구나.......” 만득은 그를 부러워하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Han-Dal-E-Han-Bun(한 달에 한번)
고백 신혼 첫날 밤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내 물건은 갓 태어나 아이 같아” 신부는 조금 실망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드디어 신랑이 옷을 벗자 그녀는 너무 놀라 까 무라 처 버렸다 그녀는 제정신이 돌아온 후 “아까는 갓 태어나 아이 같다고 했잖아요?” “그래.......갓 태어난 아이3Kg에 37Cm”
더 이상 못 참겠다.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3개월 만에 집에 돌아왔다 “여보 절말 오랜만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야 발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혼자 사는 사나이가 문을 꽝꽝 두드리며 소리쳤다 “야! 너희만 사냐! 매일 밤 하는 사람은 너희들밖에 없어!”
가발 침대 열차 상단에 자리를 잡은 남자가 그만 가발을 하단에 떨어트렸다 하단에는 여인이 잠들어 있었다. 할 수없이 신사는 팔을 내려 더듬더듬 가발 을 찾고 있었다. 갑자기 자던 여인이 중얼거렸다 “맞아요. 맞아.......거기.......거기요.......으응.......” 남자는 한참 더듬어 만져 보고는 “아녀유~ 아줌씨! 제 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 데유~”
내 마누라 맞아? 남편이 아내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교통순경이 차를 세웠다 순경: 전조등을 켜지 않으셨습니다. 위반입니다 남편: 계속 켜고 왔는데 방금 껐어요. 아내: 아니에요 사흘 전부터 고장 나 있었어요. 순경: 그리고 140Km로 달리셨습니다. 과속 하셨습니다. 남편: 안 그래요. 80Km로 달렸는데요. 아내: 아니에요140Km로 달린 거 맞아요. 남편: 이 우라질 여편네가! 입 닥치지 못해? 순경: 남편 말버릇이 거칠군요. 항상 저런가요? 아내: 평소에는 얌전하데 술만 마시면 저렇다니까요!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근 거렸다. “엄마 아가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고속도로의 노인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치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 왜?” “지금 어떤 차한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거든요 조심하시라 구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것참 정신없는 놈이 구만 그러데 한데가 아니다 수백 대가 전부 역주행을 하고 있어!”
퇴직 경찰관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었다 “이 녀석들 카메라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서 안전띠 미착용벌금 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에게만 젖을 먹였다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모래 독약을 발라놓았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세여인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 길을 걷고 있는데 한 남자가 만취 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닌데 여인3: 우리 동네 사람은 아닌데
DATE: 2011.12.26 - 16:11
LAST UPDATE: 2011.12.31 -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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