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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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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매일 고기 파티만 하고 지내는 꼴이네. 고기를 먹기보다 건강도 안좋은 한 친구가 이렇게도 지내는구나 하고 보아 주기 바란다; 낙향하여 시골 생활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 한다.
성근아 수고가 많다. 리포터 해주느라고. 내가 심은 작물중 몇가지가 빠졌네 하도 많아서.
그리고 네가 사다준 코팅장갑 잘쓸게. 너는 상대방이 필요한걸 어떻게 그리도 잘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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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6 - 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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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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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우측에 계시는 분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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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6 -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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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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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아 보이지는 안는데-----성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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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7 -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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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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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이는 사진 찍어야지.
동원이 아니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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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7 -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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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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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또 생각난다
피망, 마, 더덕
비닐하우스를 눈여겨 보지 않아 그밑에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이 없다만
배추 열무가 있을텐데 생각나지 않는건 그 밑에 있지 않았을가
어떻게 아냐고? 과부사정은 과부가 잘안다지않니
그러고보니 정동원이한테 디기 미안하게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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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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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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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근이의 관찰력은 대단하다. 언제 그많은 종류를 기억했니?
몇가지가 더 있는데 참외를 5주 심었고 부추가 있고 들깨, 쑥갓이 있으며 참나물,두릅이 빠졌네.
총 25가지의 다량품목의 소수 식용작물이 자라고 있네. 자라는 것을 보며 낙을 삼고 있다네.
일주일에 4일 정도는 꼭 들려서 살펴 보고 관리 하여 비교적 잡풀이 적운 아담한 채전이라고 할 수
있다네. 좌우간 나이들어 소일거리가 있어야 하니까 적성에 맞으면 소일거리 치곤 괜찮다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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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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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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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웡 촌놈들!
끼리끼리 잘놀고 있네
시인 영진의 봉사와 그림자 없는 회장의 리더십 때문일까
글쎄나
잘들 노시게 조까치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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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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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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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아 !!! 수원촌놈들끼리 노는게 아니라 서울 양반도 불렀잖아. 조까치 부럽게만 생각하지 말고
같이 놀자.
미국에서 돌아 가는대로 초청장을 띠울게. 장소 관계로 인원수는 제한이 있겠지만 횟수를 늘리면 되겠지. 죽기전 다들 한번씩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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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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